§(170) (게송)생전부귀초두로~ / 무상 속에서 변치 않는 영원성을 깨달음으로써 내가 바로 영원과 하나가 된다. 진리와 하나가 된다. 그래서 생사해탈을 할 수 있다 / 세상의 명예와 권리와 영화는 ‘떨어진 꽃[落花]’ / 무상하고 허망한 것을 보고서 대발심을 해야 / 무상하고 허망한 것을 통해서 부처님의 상주설법(常住說法)을 들을 수 있는 사람이 최상승 학자(最上乘學者).
**송담스님(No.170)—1982년(임술년) 하안거 결제 법어(82.04.15.음) (용170)
11분.
생전부귀초두로(生前富貴草頭露)요 신후풍류백상화(身後風流陌上花)로구나
나무~아미타불~
만연탈래경부세(萬緣脫來輕浮世)허고 일성상래간낙화(一性常來看落花)로구나
나무~아미타불~
생전부귀(生前富貴)는 초두로(草頭露)요, 살아생전에 부귀(富貴), 재산이 많고, 높은 벼슬을 하고 명예와 권리를 누리고 하는 것은 풀 끝에 이슬과 같은 것이다 그 말이여.
풀 끝에 이슬이 맺히면 아침 태양빛에 그 이슬이 반짝거리기가 마치 보석처럼 빛난다 그 말이여. 반짝반짝반짝. 바람 한번 휙 불어 버리면 우시시 떨어져 버리면 간 곳이 없어.
부귀(富貴)와 공명(功名)이 그것이 내 몸에 있을 때에는 모든 사람이 우러러보고, 어디를 가나 거침이 없고 살기가 그렇게 자랑스럽고 좋은데, 그것이 영원성이 있느냐 하면 운수(運數)가 불길(不吉)하면 하루아침에 재산이 날라가기도 하고, 그 높은 벼슬도 하루아침에 뚝 떨어져 버리기도 하고, 그런 높은 벼슬을 하다가도 스스로 쇠고랑을 차기도 하고, 틀림없이 풀 끝에 반짝거리는 이슬방울과 조끔도 다름이 없다 이 말씀이여.
신후풍류(身後風流)는 백상화(陌上花)로구나. 죽은 뒤에 '그 사람이 살아생전에 학덕이 높았다, 권리가 높았다, 명예가 있다, 또는 재산이 많았다, 무슨 좋은 일을 많이 했다' 그 죽은 뒤에 그이의 자랑스러운 그런 이 명예도 백상화(陌上花)여. 그 언덕에 곱게 핀 한 떨기 꽃에 지내지 못하더라 그 말이여.
언덕바지에 그 꽃이 찬란하게 피어 있는데, 그 꽃이 본 사람마다 다 쳐다보고 다 아름답다 그러고, 모두가 좋아하고 칭찬을 하지만, 비 한번 오고 바람 한번 불어 버리면 우시시 다 져 버리고 만다 그 말이여.
만연탈래경부세(萬緣脫來輕浮世)여, 세상의 모든 인연—정든 고향과 부모와 형제와 사랑하는 사람, 재산과 명예와 권리와 모든 인연을 다 벗어 던져 버리고, 세상 뜬세상을 가벼이 여겨 버렸다 그 말이여. 만연탈래경부세(萬緣脫來輕浮世), 헌신짝 같이 버려 버렸다 그 말이여.
마치 부처님께서 왕궁에 부귀와 영화를 헌신짝처럼 버려 버리듯이, 여기에 공부하러 오신 스님네는 말할 것도 없고... (녹음 끊김) 무상하고 허망하고 믿을 수 없는 것이라고 하는 것을 너무나 잘 깨닫고 느끼고, 비록 세속에 몸은 담아 있지만 그 마음은 스님네의 마음과 조끔도 차이가 없는 분들입니다.
일성상래간낙화(一性常來看落花)여. 한 성품 한결같은—비록 이 세상에 모든 현상에는 성주괴공(成住壞空)이 있고, 우리 몸 육체에는 생로병사(生老病死)가 있고, 우리의 생각에는 생주이멸(生住異滅)이 있어서 생겨났다가, 잠시 그 모습을 유지하다가, 얼마 안 가서 그것이 변질이 되어 가지고 없어지고, 또 생겨났다 없어지고, 또 생겨났다 없어지고 하는 온 세계와 우리의 육체와 우리의 의식, 이것이 바로 무상(無常)한 것이고 믿을 수 없는 것이고 허망한 것인데, 그 속에서 변치 않는 영원성(永遠性)이 있는데, 그 영원성을 우리는 그것을 깨달라야 하는 것입니다.
그 영원성 깨닫기 위해서 신심(信心)을—'그 영원성 있는 것을 기어코 나도 깨달라야겠다. 그것을 깨달음으로써 내가 바로 영원과 하나가 된다. 진리와 하나가 된다. 그래서 생사해탈을 할 수 있다'고 믿는 마음, 그것이 바로 신심이요. 그것을 위해서 분심(憤心)을 내고 그러한 마음으로 세상을 보면 모두가 다 떨어진 꽃을 보는 거와 같애.
한참 곱게 피어 있는 꽃을 보고서도, 한참 지금 사람이 등왕(登王)을 해서 많은 재산을 가지고 높은 벼슬을 가지고 권리를 누리고 있다 하더라도, 바로 거기에서 '떨어진 꽃[落花]'을 볼 수 있어야 한다 그 말이여.
발심(發心)해서 도(道) 닦은 사람의 눈에는 그러한 것들이 세상의 명예와 권리와 영화가 '떨어진 꽃[落花]'을 보는 거와 같다 이 말씀이여.
아무리 좋은 꽃이라 할지라도 그 꽃 한 가지를 꺾어서 화병에다 꽂아 놓으면 불과 이삼 일이면 시들어 버리고 맙니다. 그 시들어 버리는 꽃을 보고서 발심(發心)을 하고, 분심(憤心)을 내고, 신심(信心)을 낸다면 수행자에게는 그것도 또한 좋은 법문(法門)이 될 것이고,
좋은 꽃 한 송이를 봄으로써 그 한 송이 꽃에서 자기 일신(一身)의 무상(無常)함을 깨닫고, 자기의 끊임없이 일어났다 꺼졌다 하는 무명업식(無明業識)을 통해서 그 업식을 통해서 진여불성(眞如佛性)을 깨닫는 계기가 된다면 우리에게는 이 무상하고 허망한 것들이 낱낱이 부처님의 상주설법(常住說法)이 될 것입니다.
무상(無常)한 것을 보고 허망(虛妄)하다고 해서 그것을 버리고 피할 것이 아니라, 그 무상하고 허망한 것을 통해서 화엄경(華嚴經)을 읽고, 그 무상하고 허망한 것을 통해서 부처님의 상주설법(常住說法)을 들을 수 있을 때 그 사람을 가리켜서 최상승 학자(最上乘學者)라 하는 것입니다. 대승 학자(大乘學者)요, 최상승 학자라 하는 것입니다.(25분2초~35분47초)
>>> 위의 법문 전체를 들으시려면 여기에서 들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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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송) '생전부귀초두로(生前富貴草頭露) 신후풍류백상화(身後風流陌上花)' ; 소식(蘇軾, 소동파)의 '陌上花(三首)' 참고.
*(게송) ‘만연탈래경부세(萬緣脫來輕浮世) 일성상래간낙화(一性常來看落花)’ ; 『고존숙어록(古尊宿語錄)』 45권(卍新纂大日本續藏經), 寶峰雲庵眞淨禪師 偈頌 「萬緣脫去輕浮世 一性常來看落花」
*운수(運數) ; 인간의 능력을 초월하는 천운(天運 하늘이 정한 운수)과 기수(氣數 저절로 오가고 한다는 길흉화복吉凶禍福의 운수).
*언덕바지 ; 언덕의 꼭대기. 또는 언덕의 가파르게 비탈진 곳.
*뜬세상[浮世 뜨다·떠다니다·덧없다 부/세상 세] ; 헛되고 덧없는 세상(世上).
*성주괴공(成住壞空) : 세상의 모든 것은 크나 작으나 다 변화의 과정을 밟게 된다. 곧 성립되어 가는 과정[成], 안정(安定)하여 진행하는 과정[住], 쇠퇴하여 멸망하여 없어지는 과정[壞], 모든 것이 괴멸되어 허공만 있는 과정(상태)[空]이 반드시 있게 된다.
모든 물질도, 우리 몸도 사회도, 국가도, 세계 전체도 다 그렇게 된다. 이것을 성주괴공(成住壞空)이니, 생주이멸(生住異滅)이니, 생로병사(生老病死)니 하는데, 그 원인은 우리의 마음속에 생각이 쉴 새 없이 일어났다 꺼졌다 하기 때문이다.
[참고] 『선가귀감(禪家龜鑑)』 (서산대사 | 송담선사 역 | 용화선원 刊) p134~135. (가로판 p139~141)
佛云, 無常之火가 燒諸世間이라 하시고 又云, 衆生苦火가 四面俱焚이라 하시며 又云, 諸煩惱賊이 常伺殺人이라 하시니 道人은 宜自警悟하야 如救頭燃이어다
부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덧없는 불꽃이 온 세상을 살라 버린다」하시고, 또 「중생들의 고뇌의 불이 사면에서 함께 불타고 있다」하시며, 또 「모든 번뇌의 적이 항상 너희들을 죽이려고 엿보고 있다」하시니, 수도인은 마땅히 스스로 깨우쳐 머리에 붙은 불을 끄듯 할지어다.
註解(주해) 身有生老病死하고 界有*成住壞空하고 心有生住異滅하니 此無常苦火가 四面俱焚者也라
【謹白參玄人하노니 光陰을 莫虛度하라
몸에는 생노병사(生老病死)가 있고, 세계에는 이루어지고 지속되고 파괴되고 없어져 버리는 것이 있으며, 마음에는 일어나고 머물고 변해 가고 사라져 버리는 것이 있으니 이것이 덧없는 고뇌의 불이 사면에서 함께 불타고 있다는 것이다.
【이치를 참구하는 사람들에게 말하노니, 부디 광음을 아껴 헛되이 보내지 말라.
*생로병사(生老病死) ; 중생이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의 주요한 네 가지 현상. 출생하여 나타나는 현상을 생(生), 노쇠하는 현상을 노(老), 병든 현상을 병(病), 마지막으로 사라지는 현상을 사(死)라 한다.
생사를 반복하는 윤회의 일반적 형식으로서 사상(四相)이라고도 하고, 이것이 고통이기 때문에 사고(四苦)라고도 한다. 생로병사가 사라진 경계가 무위법(無爲法)인 열반(涅槃)이다.
모든 물질도, 우리 몸도 사회도, 국가도, 세계 전체도 다 그렇게 된다. 이것을 성주괴공(成住壞空)이니, 생주이멸(生住異滅)이니, 생로병사(生老病死)니 하는데, 그 원인은 우리의 마음속에 생각이 쉴 새 없이 일어났다 꺼졌다 하기 때문이다.
*생주이멸(生住異滅) ; 모든 사물이 생기고(生), 머물고(住), 변화하고(異), 소멸함(滅). 또는 그런 현상.
모든 물질도, 우리 몸도 사회도, 국가도, 세계 전체도 다 그렇게 된다. 이것을 성주괴공(成住壞空)이니, 생주이멸(生住異滅)이니, 생로병사(生老病死)니 하는데, 그 원인은 우리의 마음속에 생각이 쉴 새 없이 일어났다 꺼졌다 하기 때문이다.
*무상(無常) ; 모든 현상은 계속하여 나고 없어지고 변하여 그대로인 것이 없음. 온갖 것들이 변해가며 조금도 머물러 있지 않는 것. 변해감. 덧없음. 영원성이 없는 것.
세상의 모든 사물이나 현상들이 무수한 원인(原因)과 조건[緣]의 상호 관계를 통하여 형성된 것으로서 그 자체 독립적인 것은 하나도 없고, 인연(因緣)이 다하면 소멸되어 항상함[常]이 없다[無].
*신심(信心) : ①‘내가 바로 부처다’ 따라서 부처는 밖에서 구하는 것이 아니요, 일체처 일체시에 언제나 이 몸뚱이 끌고 다니는 주인공, 이 소소영령한 바로 이놈에 즉해서 화두를 거각함으로써 거기에서 자성불(自性佛)을 철견을 해야 한다는 믿음. ②‘올바르게 열심히 참선을 하면 나도 깨달을 수 있다’는 믿음. 진리에 대한 확신.
*분심(憤心, 忿心, 奮心 분하다·원통하다·성내다·힘쓰다·떨치다·분격하다) : 억울하고 원통하여 분한 마음.
과거에 모든 부처님과 도인들은 진즉 확철대오를 해서 중생 제도를 하고 계시는데, 나는 왜 여태까지 일대사를 해결 못하고 생사윤회를 하고 있는가. 내가 이래 가지고 어찌 방일하게 지낼 수 있겠는가. 속에서부터 넘쳐 흐르는 대분심이 있어야. 분심이 있어야 용기가 나는 것이다.
[참고] 『선가귀감(禪家龜鑑)』 (서산대사 저 | 송담스님 역 | 용화선원刊) p54~55. (가로판 p56~57)
參禪엔 須具三要니 一은 有大信根이요 二는 有大憤志요 三은 有大疑情이니 苟闕其一하면 如折足之鼎하야 終成癈器하리라
참선하는 데는 모름지기 세 가지 요건을 갖추어야 하나니, 첫째는 큰 신심이요, 둘째는 큰 분심이요, 셋째는 큰 의심이니, 만약 그 중에서 하나라도 빠지면 다리 부러진 솥과 같아서 소용없는 물건이 되리라.
註解(주해)
佛云, 成佛者는 信爲根本이라 하시고 永嘉云, 修道者는 先須立志라 하시며 蒙山云, 參禪者는 不疑言句가 是爲大病이라 하고 又云, 大疑之下에 必有大悟라 하시니라
부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성불하는 데에는 믿음이 근본이 된다」 하시고, 영가스님은 이르기를 「도를 닦는 이는 먼저 모름지기 뜻을 세워야 한다」 하시며, 몽산스님은 이르기를 「참선하는 이가 화두를 의심하지 않는 것이 큰 병이 된다」 하시고, 또 이르기를 「크게 의심하는 데서 크게 깨친다」고 하시니라.
*등왕(登王 오르다·나가다 등/임금 왕) ; 등왕정(登王廷). 등왕조(登王朝). 조정(朝廷)에 나가다. 벼슬길에 오르다.
왕정(王廷) : 임금이 친히 다스리는 조정(朝廷).
*발심(發心) ; ①위없는 불도(佛道=菩提=眞理)를 깨닫고 중생을 제도하려는 마음[菩提心]을 일으킴[發]. ②깨달음을 구하려는 마음을 일으킴. 깨달음의 경지에 이르려는 마음을 냄. 깨달음의 지혜를 갖추려는 마음을 냄. 초발의(初發意), 신발의(新發意), 신발심(新發心), 초심(初心), 발의(發意) 등이라고도 한다. 갖추어서 발기보리심(發起菩提心), 발보리심(發菩提心)이라고 한다.
보리심은 모든 부처님이 부처님이 될 수 있었던 바탕이 되는 종자이고 청정한 법이 자라날 수 있는 좋은 밭이기 때문에 , 이 마음을 발하여 부지런히 정진하면 속히 위없는 보리를 증득한다.
*도(道) ; ①깨달음. 산스크리트어 bodhi의 한역(漢譯, 舊譯). 신역(新譯)에서는 각(覺)이라 한역하고 보리(菩提)라고 음사(音寫). ②깨달음에 이르는 수행, 또는 그 방법. ③무상(無上)의 불도(佛道). 궁극적인 진리. ④이치. 천지만물의 근원. 바른 규범.
*법문(法門 부처님의 가르침 법/문 문) ; 불법(佛法)을 문(門)에 비유한 말. 부처님의 가르침은 중생으로 하여금 나고 죽는 고통 세계를 벗어나, 열반(涅槃)에 들게 하는 문(門)이므로 이렇게 이름. 부처님의 가르침을 이르는 말. 진리에 이르는 문.
*무명업식(無明業識) ; 있는 그대로의 평등한 참모습을 직관하지 못하고 그릇된 의견이나 집착 때문에 차별을 일으켜 모든 괴로움을 나게 하는 근본번뇌, 무명(無明)에 의해 일어나는 그릇된 마음작용[業識].
*업식(業識) ; ①과거에 저지른 미혹한 행위[身]와 말[口]과 생각[意]의 과보로 현재에 일으키는 미혹한 마음 작용. ②오의(五意)의 하나. 무명(無明)에 의해 일어나는 그릇된 마음 작용.
*진여불성(眞如佛性) ; 진여(眞如)인 불성(佛性).
*진여(眞如) ; ①차별을 떠난, 있는 그대로의 참모습. ②궁극적인 진리. ③모든 분별과 대립이 소멸된 마음 상태. 깨달음의 지혜. 부처의 성품. ④중생이 본디 갖추고 있는 청정한 성품.
*불성(佛性) ; ①모든 중생이 본디 갖추고 있는 부처의 성품. 부처가 될 수 있는 소질, 가능성. ②부처 그 자체. 깨달음 그 자체.
*상주설법(常住說法) ; 우주 대자연의 운행 그대로가 설법이라는 말.
흐르는 물소리, 노래하는 새소리, 세월이 흘러가고 춘하추동 사계절이 돌아가는 것 모두 그대로가 부처님이 출세하신 모습이요, 쉴 사이 없이 하는 설법이다.
*최상승(最上乘) ; 더할 나위 없는 뛰어난 교법. 최상의 가르침. 가장 뛰어난 가르침.
*대승교(大乘敎) : [범어] Mahayana 대승(大乘)이란 큰 수레를 뜻한다. 큰 원(願)과 큰 뜻을 세워서 나를 희생하여 모든 중생을 즐겁고 편안하게 건져 주겠다는 보살심(菩薩心) 있는 이들을 위하여, 육도(六度)와 만행(萬行)을 닦아 가도록 깊은 이치를 말씀하신 법문이다. 그 대표적인 경전은 <반야경(般若經)> <해심밀경(解深密經)> <능가경(楞伽經)> <기신론(起信論)> <범망경(梵網經)> 같은 것들이다.
이 법문을 요약하여 말하면, 이 세상에 온갖 물질과 일[森羅萬象]이 벌어져 있으나, 낱낱이 현상(現象) 그대로 비어 없는 것이며, 모든 차별된 것이 그대로 다 평등하여 열반인 것이다. 따라서 무엇에나 걸릴 것이 없는 것이다.
소승의 열반이 소극적이며 작고 옅은 것이라면 대승의 열반은 적극적이며 크고 참된 것이다. 한 중생도 남음이 없이 모두 제도한 뒤에야, 자기가 성불하겠다는 소원이야말로 대승의 보살심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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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강선사, 송담스님께서 설하신 법문을 모두 합하면 1700여 개의 ‘참선 법문(法門)’이 있습니다.
용화선원에서는 그 중에서 몇 개의 법문을 선정해서 「참선법 A, B, C, D, E」 라고 이름을 붙여, 처음 참선을 하시는 분들에게 이 「참선법 A, B, C, D, E」 를 먼저 많이 듣도록 추천하고 있습니다.
--->유튜브 「용화선원 : 송담스님」 '재생목록'에 들어가면 <송담스님 참선법 A~E>이 있습니다.
그리고 법문 블로그 「용화선원 법문듣기」 분류 '참선법 A,B,C,D,E'에도 있습니다.
참선법 A (유튜브) 법문은 여기에서 들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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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선법 C (유튜브) 법문은 여기에서 들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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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선법 D (블로그) 법문은 여기에서 들으십시오
참선법 E (블로그) 법문은 여기에서 들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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