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회(동지차례)2015.12.16 06:18

§(224) (게송)외응중연수처적~ / 송광사 구산(九山) 방장 스님 열반 /무상한 허망한 경계 속에서 영원한 진리를 깨달라야 / (게송)도본무언상적멸~.


지혜로운 마음을 가진 사람은 절서와 기후, 춘하추동의 변동에 따라서그것은 바로 유위법(有爲法) 세계의 양상이지마는, 생로병사(生老病死) 성주괴공(成住壞空) 그러한 허망한 경계 속에서 영원한 진리를 깨닫는 것입니다.

어리석은 사람은 진리의 양상(樣相) 보고도 분별(分別) 망상(妄想) 일으켜서 생사윤회(生死輪廻) 수레바퀴 속에 말려들어 가는 것이고.

동지를 맞이해서 구산 방장 스님의 열반이 결정적으로 우리 중생들을 위해서참으로 무상한 줄을 깨닫고, 가행정진 용맹정진을 하라하는 살아 있는 법문으로 우리는 열반을 받아들여야 것이고, 동지, 기후의 변동을 통해서 우리의 무상한 생사 무대에서, 무상한 생사 속에서 영원을 깨달으라.

**송담스님(No.224)—83 동지법회(83.12.22)

(1) 약 19분.  (2) 약 7분.

(1)------------------


외응중연수처적(外應衆緣隨處寂)하고  내명일적응무휴(內冥一寂應無虧)니라

나무~아미타불~

토리회회여해대(肚裏恢恢如海大)하고  일임천차유여무(一任千差有與無)니라

나무~아미타불~


외응중연수처적(外應衆緣隨處寂)하고, 밖으로는 모든 인연을 ()허되 응하는 그곳을 따라서 적적(寂寂)하고,

내명일적응무휴(內冥一寂應無虧)로구나. 안으로는 적적한 데에 계합해 가지고 뻑뻑이 이지러짐이 없더라.


토리회회여해대(肚裏恢恢如海大)하고, 뱃속은 넓고 넓어서 바다와 같이 크고 큰데,

일임천차유여무(一任千差有與無)로구나. 가지, 가지 모든 있고 없는 차별에 일임(一任) 버리더라.


12 16일날 전라도 송광사 구산(九山) 방장(方丈) 큰스님께서 열반에 드셨습니다. 큰스님 분상에는 오고가는 것이 없으시겠지만, 우리 종단이나 우리 국가나 인류를 위해서는 손실이라 아니 수가 없는 것입니다.


더욱이 오늘날처럼 세계가 나날이 위태로운 곳을 향해서 치닫고 있고, 우리 종단도 계속해서 분규가 가라앉지 않고 있는 이때에 그런 큰스님이 계셔야만 육신으로라도 계셔야만, 우리 종단의 쓰러지는 것을 받쳐 주시고, 길을 잃고 헤매는 중생들의 앞길을 비추어 주시고 이끌어 주실 텐데,

아직도 년이나 이십 년을 살으셔야 하고, 살아 계실 있는 그러한 대종사(大宗師) 갑자기 이렇게 사바세계를 하직을 하셨습니다.


삼천 전에 부처님께서도보통 사람의 정명(正命) 살이고, 부처님은 모든 과덕(果德) 구족(具足)하셔서 120세까지는 사실 수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80세를 일기로 열반에 드셨습니다.

말세(末世) 중생이 박복(薄福)해서, 닦는 데에 부족함이 없게 하기 위해서 당신이 수용하실 복을 물려주시기 위해서 미리 열반에 드셨다이렇게 말도 하지마는,


그것보다는 중생들이부처님은 언제라도 우리가 친견할 수가 있고 법문을 들을 수가 있다부처님이 출세(出世)하셔서 살아계신 것을 그렇게 생각을 하고 하루하루를 무섭게 정진을 하지 않기 때문에 일부러 열반에 드심으로 해서 무상을 철저하게 깨닫게 하고,

여래(如來) 그렇게 아무나, 아무데서라도 친견을 수가 있는 것이 아니다하는 경책(警策) 주시기 위해서 돌아가셨다, 열반을 보이셨다. 이렇게 해석할 수도 있는 것입니다.


구산 대종사의 열반도 또한 그와 같아서아무때라도 친견할 있고, 아무때라도 법문을 들을 수가 있다이렇게 생각하고 무상(無常) 신속(迅速) 망각하고 오늘도 이럭저럭, 내일도 이럭저럭, 허송세월하고 있는 어리석은 우리 중생들을 위해서 발심할 있도록 하기 위해서 그렇게 열반을 보이셨는지도 수가 없는 일입니다.


이미 생사 문제를 요달(了達) 분상(分上)에는 생사를 두려워 것도 없고, 오고가는 것에 얽매일 것이 없겠지만, 생사 문제를 요달하지 못한 분상에는 정말 생사는 두려운 것이며, 무상한 몸뚱이는 믿을 것이 못되는 것입니다.



오늘은 계해년(癸亥年) 동짓날입니다. 동짓날은 중에 밤이 제일 날이고, 낮의 시간이 제일 짧은 날입니다. 기상대 발표에 의하면 금년 동지는 밤의 길이가 낮의 길이 보다 4시간 52분이 길다고 그랬습니다.


옛날부터 동지에는 속가에서도 팥죽을 쒀서 조상 사당(祠堂) 올리고 차례를 젓수고, 중국의 총림 선원에서도 동짓날에는 도량신(道場神) 선망부모(先亡父母) 선사(先師)들의 영단(靈壇) 목욕재계하고 () 올려왔습니다.

금년에 우리 용화선원에서도 이렇게 많은 사부대중이 모인 가운데에 법요식을 거행하고 있습니다마는, 밤과 낮의 길이가 여름 하짓날에는 낮이 제일 길고 밤이 제일 짧은데, 동지에는 그와 반대로 밤이 제일 길고, 낮이 제일 짧은 날인 것입니다.


춘분과 추분은 길이와 길이가 똑같은 날입니다. 춘분에는 밤낮의 길이가 똑같은데 하루에 분씩 차츰차츰 낮의 시간이 분씩 길어져. 그래가지고 추분이 돌아오면 똑같아졌다가 다시 밤과 낮의 길이가 반대로 분씩 차이가 나다가, 오늘 동지에는 밤이 제일 길고 낮이 제일 짧은 날입니다.

하루에 분씩 길어지다가 더이상 길어지지 못하면 다시 다음부터서는 반대로 분씩이 줄어져 가는 것입니다.


밤과 낮의 길이가 짧아졌다가 길어졌다가 하는 것이 음양(陰陽) 이치를 통해서 우리는 무엇을 깨달을 수가 있느냐?


추위와 더위도 덥다 덥다 못해서 더이상 더울 수가 없으면 다음부터서는 차츰차츰 서늘해지고, 그래 가지고 차츰차츰 추워지기 시작해 가지고 더이상 추워질 수가 없으면 다시 차츰차츰 따뜻해지기 시작합니다. 이것이 춘하추동의 절서(節序) 양상이고,

우리 인생에 있어서도 가난한 사람이 노력을 가지고 차츰차츰 부자가 되어서 더이상 부자가 없을 만큼자기 분상에 부자가 만큼 되면 다시 가난해집니다. 가난해져 가지고 더이상 가난해질 없을 만큼 가난해지면 그때부터서는 차츰차츰 부자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년의 절서와 기후 변동을 통해서 인생 문제를, 인생에 있어서의 지혜를 얻을 수가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가난해졌다고 해서 낙망(落望) 필요도 없고, 부자가 되었다고 해서 교만을 필요도 없다고 하는 사실입니다. 가난하되 기가 죽지 아니하고, 부자로되 교만하지 아니한 그러한 사람이 되어야 것입니다.


어리석은 사람은 사업이 여의치 못해서 실패하고 가난해지면 한탄에 사무쳐서 견디고 실망에 빠져서 자기의 바를 찾지를 못하고,

재수가 있어서 돈을 벌고 남부럽지 않게 살면 오만불손(傲慢不遜)하고 안하무인(眼下無人) 되고, 거만에 빠져서 남을 업신여기고, 이건 어리석은 사람의 취할 바인 것입니다.


지혜로운 마음을 가진 사람은 절서와 기후, 춘하추동의 변동에 따라서그것은 바로 유위법(有爲法) 세계의 양상이지마는, 생로병사(生老病死) 성주괴공(成住壞空) 그러한 허망한 경계 속에서 영원한 진리를 깨닫는 것입니다.

어리석은 사람은 진리의 양상(樣相) 보고도 분별(分別) 망상(妄想) 일으켜서 생사윤회(生死輪廻) 수레바퀴 속에 말려들어 가는 것이고.


오늘 동짓날을 맞이해서 오늘이 밤이 제일 길고 낮이 제일 짧지마는, 내일부터서는 분씩 다시 낮의 길이가 길어지고 밤의 길이가 짧아지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밖으로 모든 인연을 응하되 곳을 따라서 적적하다(外應衆緣隨處寂). 안으로 적적한 데에 명합(冥合) 되되, 뻑뻑이 이지러진 바가 없는 것이다(內冥一寂應無虧). 모자란 바가 없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밤이 길거나 낮이 길거나, 부자가 되거나 가난하거나, 일체처 일체시에 마음속은 넓고 넓어서 바다와 같이 크고(肚裏恢恢如海大), 인간 세상에 생로병사와 희로애락과 성주괴공의 천차만별의 양상 속에 일임해 버리되, 바가 없는 것입니다(一任千差有與無).(처음~1829)



(2)------------------


도본무언상적멸(道本無言常寂滅)한데  호호선양비본심(浩浩宣揚非本心)이라

나무~아미타불~

약지황엽경비전(若知黃葉竟非錢)하면  하용애애측이문(何用獃獃側耳聞)이리오

나무~아미타불~


도본무언상적멸(道本無言常寂滅)이여. ()라고 하는 것은 본래 말이 없어. 항상 적멸(寂滅) 뿐이다 그말이여.

호호선양비본심(浩浩宣揚非本心)이여. 그러기 때문에 부처님께서 49 동안을 팔만 법문(八萬法門) 설하셨지마는 그것은 본심이 아니여.

설할 것이 있어서 설한 것이 아니여. 그러나 자비로써중생이 () 받고 있는 모습이 너무나도 가련해서, 자비로써 설할 없는 곳을 향해서 많은 법을 설하신 것이다.


약지황엽(若知黃葉) 경비전(竟非錢)이면, 부처님께서 설하신 팔만사천 방편 법문이 어린애의 울음을 달래기 위해서 노랗게 물든 단풍잎을 집어 주면서, 여기 있다! 여기 있다!’하고, 그렇게 황엽(黃葉)이라고 하는 것이 돈이 아닌 줄을 알아버린다면,

하용애애측이문(何用獃獃側耳聞)이냐. 어찌 멍청하게 귀를 기울이고 들을 것이 있겠느냐.


동지를 맞이해서 구산 방장 스님의 열반이 결정적으로 우리 중생들을 위해서참으로 무상한 줄을 깨닫고, 가행정진 용맹정진을 하라하는 살아 있는 법문으로 우리는 열반을 받아들여야 것이고,

동지, 낮과 밤이 제일 길고 짧은 기후의 변동을 통해서 우리의 생사 무대, 무상한 생사 무대에서, 무상한 생사 속에서 영원을 깨달으라.


지혜스럽게 관찰하면 일월성진과 산천초목과 생로병사와 성주괴공 속에서 무엇을 보거나 무엇을 듣거나 언제 어디서라도 위없는 대해탈 법문을 우리는 보고 들을 수가 있는 것입니다.


오늘은 정태진 영가를 위해서 어느 불자가 대중공양을 올리니, 공양을 드시고 영가의 해탈이 되도록 작관(作觀) 잘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립니다. 이어서 동지, 우리의 선망부모의 차례 법요식이 계속이 되겠습니다.(5219~5851)()



>>> 위의 법문 전체를 들으시려면 여기에서 들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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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송) 외응중연수처적~’ ; [금강경오가해(金剛經五家解)] 지경공덕분(持經功德分), 함허득통 설의(說誼) 게송 참고.

*일임(一任) ; 모두 맡김.

*방장(方丈) ; ①선원(禪院) 운영을 주관하는 최고 책임자 스님, 또는 그가 거처하는 .

②선원(禪院강원(講院율원(律院) 모두 갖추고 있는 총림(叢林) 가장 높은 스님.

*종사(宗師) : 부처님의 바른 종지(宗旨) 조사선법(祖師禪法) 전하는 스승을 말함이니 조사(祖師) 같다.

*정명(正命) ; 타고난 수명.

*과덕(果德 나무의 열매·해낼 /좋은 품격·공덕 ) ; 수행의 결과로 얻어지는 공덕.

*구족(具足 갖출 /충족할 ) ; 빠짐없이 두루 갖춤.

*말세(末世 /세상 ) ; ①도덕, 풍속, 정치 등의 모든 사회 질서와 정신이 매우 타락하고 쇠퇴하여 끝판에 이른 세상. ②석존입멸후 오백년을 정법(正法) 세상, 다음 천년을 상법(像法) 세상, 후의 일만년을 말법(末法) 세상이라고 한다.

*박복(薄福 엷을·적을 / ) ; 복이 별로 없음. 또는 팔자(八字, 사람의 타고난 운수나 분수) 사나움.

*출세(出世) : ①부처님이 세상에 나타나는 ②태어나는 . 법을 체득한 사람이 중생교화를 위해서 세상에 나오는 ③세간을 초월하는 . 출세간(出世間) 준말. 삼계(三界) 나오는 .

*여래(如來) : 부처님 10호의 하나。 범어 Tathagata () () 진여(眞如) 뜻이니 진여로부터 나타나 오신 각자(覺者) 뜻。  여거여래(如去如來) 뜻으로서 여여부동(如如不動)하게 사바세계에 오셔서 중생의 근기에 응하신 까닭에 여래(如來)라고 .

금강경에는 좇아온 곳이 없고 또한 돌아갈 곳이 없으므로 여래라고 이름한다 했음.

*경책(警策 깨우칠 , 채찍 ) ; 타이르고 채찍질하여 깨우치게 하는 .

*요달(了達 마칠·완전히 /통달할 ) ; 통달해 마침. 완전히 통달함.

*분상(分上 분수 , ) ; 자기의 신분이나 처지에 알맞은 입장.

*젓수다 ; ①궁중에서잡수다 이르던 . 잡수다-->‘먹다 높임말. ②신과 부처님께 소원같은 것을 비는 . (사람이 제사를)차려 올리다.

*도량신(道場神) : 도량(道場) 수호신.

*선망부모(先亡父母) ; 금생에 돌아가신 부모 뿐만 아니라 과거 우리의 모든 부모.

[참고] 1984(갑자년) 칠석차례(No.243) 송담 스님 법문에서.

선망부모는 사람의 선망부모가 나의 선망부모와 같은 것입니다.

영가(靈駕) 수천만 몸을 바꾸면서 나의 조상이 되었다, 김씨네 조상으로 태어났다가, 박씨네 조상으로 태어났다가, 이씨네 조상으로 태어났다 왔다갔다 하기 때문에,

부모가 바로 사람의 부모고, 사람의 부모가 부모여서, 부모를 소중히 아는 사람은 바로 다른 노인들을 소중히 여기게 되고, 자식이 사랑스런 사람은 다른집 아기들도 아껴주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동체대비(同體大悲) 하는 것입니다.

*선사(先師) ; 돌아가신 스승.

*영단(靈壇) ; 영가의 위패를 두는 ().

*( 재계할 ) ; ‘()’ 본래는 부처님의 가르침을 듣고 ·· 3(身口意 三業) 깨끗하게 하여 악업(惡業) 짓지 않아 심신을 청정하게 하는 수행방식을 의미하였다가, 점차 불보살에게 공양을 올리며 공덕을 함께하기를 기원하는 불교의식을 일컫는 말로 정착되었다.

또한 법회 스님이나 속인들에게 음식을 대접하는 것을 의미한다. 근래에는 특히 돌아가신 영가를 위한 천도재(薦度齋) 널리 행해짐에 따라 보통=천도재 여긴다.

*절서(節序 마디··절기 /차례 ) ; 절기(節氣, 해를 스물넷으로 나눈 기후의 표준점.15 내지 16일에 번씩 돌아온다) 차례. 또는 차례로 바뀌는 절기.

*낙망(落望) ; 희망을 잃음.

*오만불손(傲慢不遜 거만할 /거만할 /아니 /겸손할 ) ; 태도나 행동이 건방지고 공손하지 못함.

*유위법(有爲法) ; ①여러 인연으로 모이고 흩어지는 모든 현상. 여러 인연으로 생성되어 변해 가는 모든 현상. 인연의 모임과 흩어짐에 따라 변하는 모든 현상.

②온갖 분별에 의해 인식 주관에 형성된 현상. 분별을 잇달아 일으키는 의식 작용에 의해 인식 주관에 드러난 차별 현상. 인식 주관의 망념으로 조작한 차별 현상.

*양상(樣相 모양·형태·상태 /서로·모양·바탕 ) ; 사물이나 현상의 모양이나 상태.

*분별(分別) ; ①대상을 차별하여 거기에 이름이나 의미를 부여함. 대상을 차별하여 허망한 인식을 일으키는 인식 주관의 작용. ②구별함. ③그릇된 생각.

*망상(妄想 망녕될 /생각 ) ; ①이치에 맞지 아니한 망녕된() 생각() , 또는 생각. ②잘못된 생각. 진실하지 않은 것을 진실하다고 잘못 생각하는 .

*생사윤회(生死輪廻 /죽을 /바퀴 /빙빙돌 ) : 사람이 어리석음(無明)으로 인한 번뇌와 업에 의하여 삼계육도(三界六道)에서 났다가() 죽고() 났다가 죽는 것이 바퀴() 돌듯이() 반복함. 육도윤회(六途輪廻).

*명합(冥合 어두울·깊숙할·그윽할 /합할·들어맞을·일치함 ) ; 계합(契合). 사물이나 현상이 서로 들어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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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송) 도본무언상적멸~’ ; [금강경오가해(金剛經五家解)] 비설소설분(非說所說分), 함허득통 설의(說誼) 게송 참고.

*적멸(寂滅 고요할 /다할·끊어질 ) ; ①번뇌의 불을 완전히 꺼버린탐욕() 노여움() 어리석음() 소멸된마음의 궁극적인 고요함. 적정(寂靜)으로 돌아가 일체의 () 여의고 있는 . ②열반. 부처님의 경지. 깨달음.

*팔만(八萬) ; 팔만사천(八萬四千). 중생의 망상이 벌어져 나가는 것을 자세히 분석하면 팔만 사천 갈래가 된다고 한다. 그러므로 망상을 따라 일어나는 악마의 수효도 팔만 사천이요, 망상을 다스리는 법문도 팔만 사천이다. 인도에서는 많은 수효를 말할 때에는 말을 쓰는 수가 가끔 있다.

*법문(法門 부처의 가르침 / ) : 부처님의 가르침은 중생으로 하여금 나고 죽는 고통 세계를 벗어나, 열반(涅槃) 들게 하는 문이므로 이렇게 이름. 부처님의 가르침을 이르는 . 진리에 이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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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닥공닥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