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몽산화상시유정상인(蒙山和尙示惟正上人) (3/3) 몽산화상이 유정상인에게 주신 말씀.

**전강선사(No.473)—몽산시 유정상인(3) (갑인74.04.19.윤.새벽) 석상스님 물음 (전473)

 

(1) 약 16분.

 

(2) 약 11분.

 


(1)------------------

양이유래(養爾留來)로 세월심(歲月深)인디  개롱불견의침침(開籠不見意沈沈)이로구나
나무~아미타불~
상응지재추강상(想應只在秋江上)이나, 상응지재추강상이나, 아 이거 맥혀서 또 안 나온다. 그 밑에 뭐지? 그 혹 아나?
상응지재추강상(想應只在秋江上)이나  명월노화하처심(明月蘆花何處尋)고
나무~아미타불~

양이유래(養爾留來)로 세월심(歲月深)인디, 너를 길러 온 지가, 너를 내가 키워서 이렇게 길러서 살아 온 지가 세월(歲月)이 깊다. 그건 무슨 말인고? 너를 길러 온 지가 세월이 깊다. 그 너가, 네가 누구인가? 그 네가 누구냔 말이다.
내가 나를 길러 온 지가 그렇게 세월이 깊다. 내가 나 하나 그놈, 그 이렇게 길러 왔다. 어디 어디 그 세월이 깊다고 할 수 있나? 뭔 놈의 세월이 거가 붙어 있어? 뭔 역사가 붙어 있어?
참 무슨 놈의 역사가 있으며, 멸(滅) 불멸(不滅)이 있으며, 하생하사(何生何死)오? 죽느니 사느니, 멸이니 불멸이니, 없어졌다 있어졌다 한 그런 것이 어디가 붙어 있어?

뭐? 뭐 무슨 불불(佛佛)도 뭐 서로 보지 못했느니, 석가(釋迦)도 오히려 알들 못했느니, 천성(千聖)도 알들 못했느니, 천성도 입을 벽상(壁上)에 걸었느니, 그 뭘 그런 어디 그 더듬헌 소리 없어.

너를 키워 온 지가 이렇게 세월이 깊다. 그놈의 그 깊은 그 '깊을 심(深)' 자는 심(深)도 아니여? 뭐 깊어? 뭐 어디 오래여? 무슨 오래여? 뭐 역사가 있어야 오래지.
하! 이놈을 항상 기르고 있네. 왜 미(迷)했나 말이여. 왜 이렇게 껌껌 미(迷)했어?

석상(石霜) 스님께서 떠억 상당(上堂)해 묻되, 당(堂)에 올라서 설법상(說法上)에 올라서 대중께 묻되, 이건 육조 스님이 헌 거 아니여. 똑같지마는.
석상 스님께서 묻되, 오유일물(吾有一物)이다. 내게 한 물건이 있다. 상재동용중(常在動用中)인디, 항상 동용(動用) 가운데 있다.
동용(動用)이 동용 가운데 있을 것 없지. 동용이지! 동용! 동용(動用)—밥 먹고, 옷 입고, 가고 오고, 잠자고, 아 그놈이란 말이여. 잠자는 놈, 밥 먹는 놈, 옷 입는 놈.

명두래명두타(明頭來明頭打)하고, 낮이 오면은 밝은 놈을 치고, 암두래암두타(暗頭來暗頭打)하고, 밤이 오면 어두운 놈을 치고. 뭐 만물을, 우주 삼라만상 만물의 주인공이지. 그 '이뭣고?' 밖에 뭐가 있나 말이여? 이 물건 밖에 뭐가 있어? 항상 이놈 이놈이단 말이여. 그저 보는 놈 듣는 놈, 그저 가고 오는 놈 이놈뿐이여, 이 일물(一物).
그 가고 오고 이놈 뭐 별별 구백생멸(九百生滅)장, 천하없는 도리회(道理會) 다 갖다가 붙였자 그건 소용없다. 본래무일물(本來無一物)까장 때려.. '한 물건도 없다'고 때려 붙여 놓았자 안 되아. 양구(良久)니, 방(棒)이니 할(喝)이니, 제일구(第一句) 제삼구(第三句)를 막 때려서 붙여 놓았자 소용없어.

"항상 이놈인디, 이놈 니가 한번 옳게 이를 것 같으면, 바로만 네가 봐서 꼭 옳게만 이른다면, 내가 대중께 옳게 이른 사람한테 참 크게 한택을 내고, 잘 아주 공양을 내고, 공양을 올려. 견성했으니 견성헌 아 이 이러헌 큰스님한테 내가 그 잔치를 터억 베풀고 한택을 내고, 그래 '옳다'고 인가(印可)를 해 줄 터이니 일러봐라. 무슨 물건인고 일러봐라"

그때 그 답이 나오되, 안 나온 답 없어. 양구(良久)니, 첫째, 양구는 제일구라고 했지? 양구(良久)니 방(棒)이니 할(喝)이니, 뭐 본래무일물(本來無一物)이니 뭐 다 일렀어. 그 다 나왔어. 답이 다 나왔다 그 말이여. 본래일물, 그 『속전등록(續傳燈錄)』에 있는 것이여. 『전등록(傳燈錄)』이 『속전등록(續傳燈錄)』이 있거든?
답, 안 나온 답 없어. 뭐 거족동념(擧足動念)도 다 일렀고, 발 한번 들기도 허고, 눈 한번 끔적이기도 허고, 두수시지허기도 허고, 거두절목허기도 허고, 별 답이 다 나와.

"아니다" 석상 스님, "아니다"
그러면은 거기에 답이 없어? 천 답 만 답이 다 '아니라'고 했으니 그 답 안 해야 옳건가? 그렇잖어. 답이 꼭 있어야 한다 그 말이여.

보통 평상화(平常話) 답이 있는데, 조주 스님 평상화 답 많찮어? 그저 물을 것 같으면은 "여하시조사서래의(如何是祖師西來意)입니까?"
판치생모(板齒生毛)도, 그건 더군다나 무슨 뭐 평상화(平常話)라고만 볼 수 없지. 평상화라고만 붙일 수 없는 거여. 평상화(平常話)를 평상화로 보들 못허게 된 평상화가 있거든? 그런 것은 그거 어설픈 견성(見性), 그런 견성 가지고 주뎅이 벌리지 못한 것이여.

함부로, 쎗바닥이 생겼으니 함부로 놀려대아? 대다가 어쩔라고? 그 뭣허게 그런 짓 해야? 그런 업(業)을 대업(大業)을 지어?
미득위득(未得謂得), 얻지 못헌 걸 얻었다, 보지 못한 걸 봤다, 내가 견성했다, 이러고 돌아댕겨? 이 지랄 같은 짓을 허고 있어? 왜 그런 죄를 지어? 세상에 죄 중에는 그 죄보담 더 큰 죄가 없는디, 깨달지 못하고 깨달랐다 해야? 어떻게 그런 놈의 입을 벌리냐 그 말이여. 소위 학자(學者)로써서.

세상에 그러니 이놈, 이 물건 내 미(迷)한 것이, 내가 이것을 알지 못한 이 미(迷)헌 중생이, 가장 생사고(生死苦)만 받는 중생이 이게 제일 불쌍한 것이여. 불쌍하기도 짝이 없고.
그 공안(公案) 미(迷)헌 것이—제일 그 중생, 참 그놈 하나, 이놈 하나 깨달라야 할 건디 이걸 깨닫지 못해 가지고, 이거 뭐냐 그 말이여.

거다가서 깨닫지 못한 걸 깨달랐다 햐? 보도 못허고 봤다 햐?
내 만날 헌 소리 아니여? 저부텀 제 생명 제가 찔러 죽인 것이고, 총을 쏘는디 그 제 총에 저 맞아 죽는 것이여. 남 죽이고, 부처님 정법 망하고. 안 되아.

이 공안 참선법이라는 것은 이렇게 독보무애(獨步無碍)여.

'일러라. 내가 참 거룩하게 한택을 내고 인가해주마. 무슨 물건인고? 그거 벌써 무슨 물건이라고 해도 허물이요, 거기에 일물(一物)이라고 해도 허물이요, 비일물(非一物)이라고 해도 허물이요, 그 허물을 둘러쓰고 들어온 것이요, 그 방(棒)을 짊어지고 들어온 것이니 한 방맹이 때리겠다'
쳐보지. 그러면 그 방맹이 맞고, 맞지 안 맞어? 그놈 맞지. 학자의 향상방(向上棒)으로 맞지. 그 "아야!" 허면 어떻게 하까 또? 또 칠까?

그런 너절한 견성 참선해 가지고 돌아댕기면서 남 속이고, 제가 저를 속이는 것이니까 그러지 말어. 그럴라거들랑 옷 벗고 속인노릇 허지. 왜 참다운 학자가 되지 못혀?
미친놈의 자석들, 여기 10년을 했으니까 인자 10년 안거했으니깐, 뭐 견성을 했으니까, 뭐 어쨌으니까, 인자 보림허러 간다 어쩐다, 이런 말이 있어?
내가 언제 '10년 했으니 견성했다 보림해라' 그런 말했어? 내가 언제 인가(印可)한 일이 있나? 나는 내가 부끄러워서 인가 못혀. 어떻게 내가 인가를 하냐 그 말이여. 나는 학자한테 아직 인가해 본 배 없어.

나, 월산당(月山堂) 뭐 밤낮 20년인가 나한테 밤낮 댕기면서 공부를 해 나왔어. 늘 오면은 그저 법담 한마디씩 묻고 허고 '탁마한다' 하지. 나 그럼 들은 체 만 체 허지. 나 뭐 기운도 요새는 더 없지. 요새는 안 오는구만.
'견성(見性)을 했을 것 같으면은 견성헌 즉시에 송(頌)이 있어. 오도송(悟道頌)이 있으니 어디 오도송이나 한 귀(句) 써서 나한테 보여봐라' 내가 그러지.
그저 오도송을 얼마를 짓는지 모르제. 자꾸 또 짓고, 또 짓고. 아 그래 요새는 오도송도 안 지어 보내는구만. 내가 항상 기대리지마는 잘 안 지어 보내아. 그러면 또 그대로 두지.

아 일전에 모도 여기 있다가 지나간 사람들이 돌아댕기면서 뭐 '인가를 받았으니 뭐 보림허러 들어간다'고 즈그가 그랬는가? 그 말이 어디서 나왔는가? 그런 놈의 소리가 돌아댕긴다 그 말이여. 왜 그렇게 없는 말이 돌아댕길까?

그 답 못하는 것이여.

'그 답(答) 못허는 것이 답(答)이다' 무슨 말라지아(Malaysia) 승정(僧正), 이번에 내가 판치생모(板齒生毛) 의지(意旨)를 묻고, 마조원상(馬祖圓相) 법문 입야타불입야타(入也打不入也打)를 묻고, 그 뭐 세 가지를 물었는디, 만국(萬國) 나라 대표들이 불교지도자 대회에 모여 가지고서는 한국에서 무슨 회의헌다 해서, 아 첫째, 내가 공안부텀 3대 문답을, 3대 공안을 물었다 그 말이여.
물었는데, 말라지아 승정이라고 헌 사람이 답허되 '무답(無答)이 시답(是答)이니라' 하! 그 나 그 참 만국에 '무답(無答) 시답(是答)'이란 말 한마디가 나왔어?

그 강사(講師)들, '언어도단(言語道斷)하고 심행처멸(心行處滅)했다'는 말이나 거의 비슷허지. 그거 무슨 한국 우리 활구학자들이 인증이나 하겄어? 그 뭐여 그것이? 그 뭐 무답(無答) 시답(是答)이 그 무엇이여 그것이? 무무(無無)도 역무(亦無)란 말이나, 무슨 뭐 다 그거 뭐 같은 동류(同類)지. 그 무엇이여? 그거.
허지마는 세상에 만국에 없는디 말라지아 승정이 그 말이라도 대답 한마디했다 그 말이여. 그걸 뭐 의리선(義理禪)이라 헐 것인가, 뭣이라고 헐 것인가, 알 수 없지마는. 그만 말라지아 승정은, 승정이 바로 그 왕이라는구만.(처음~16분10초)





(2)------------------

허나 못허나 우리 한국 선객(禪客)이 화두 하나를 터억 들고서는 그 바로 활구(活句), 활구참선(活句參禪) 학자 참 귀엽제. 무슨 활구학자, 활구라는 것은 거기에 무슨 응, 무엇을 붙여? 활구에다가서 무엇을 붙여?
서산 스님 말씀, 활구 말씀에 뭐라고 했어? 「대저 활구학자는, 대저학자(大抵學者)는 수참활구(須參活句)언정, 모름이 활구를 참상(參祥)할지언정, 막참사구(莫參死句)니라, 사구를 참상치 말아라. 여하시(如何是) 활구(活句)냐?」 그 밑에 해 놓았지? 바로 간택해 놓았지.

여하시(如何是) 활구(活句)냐? 무어로(無語路)하고, 말 길도 없고, 무문해사상고(無聞解思想故)다, 문해사상고(聞解思想故)가 없다. 듣고 알고 생각한 사상이, 사량 계교사량(計較思量)은 그까짓 건 그만두고 문해사상이 없다. 문해사상(聞解思想)은 계교와 달라. 문해(聞解), 듣고 알고, 사상(思想), 요리조리 사상 거 없어. 바닥에 없어, 원체가.
그러니 그 뭐 어떠헌 것이여? 말 길도 없고, 이치 길도 없고, 문해사상고(聞解思想故)가 없는 것이 제일구(第一句)다.

사구(死句)는 죽은 참선, 사구는 유이로(有理路), 이치 길이 있고, 유문해사상고(有聞解思想故)다. 생각도 있고, 사상도 있고, 듣고 알기도 허고, 말 길도 있고, 이치 길도 있고, 그것이 뒤바꽈 놓지 않았는가? 그게 사구(死句)다.

천만 답을 다 갖다가 붙인들, 석상(石霜) 스님 "너 상재동용중(常在動用中) 동용수부득(動用收不得)허니 심마물(甚麽物)이냐? 여기에 한마디 답허면은 내가 한턱내고 인가하고, 너한테 참학사필(參學事畢)했다고 바로 해주마, 일러라"
하나도 못했어. 답 못했어. 그 답은 지금 나오지 않았어. 그게 없다고만 해 놨지. 거기에 답이 없거든?

넉넉헌 살림살이가 있으면은 거그 답 한번 해 봐. 우리 대중이 뭣허는 것이여? 주먹 한번 푹 내밀고, 할(喝)이나 한번 턱 하고, 발이나 한번 들먹이고, 고러고는 답했다고 그래? 그 바로 보지 못하면 공연히 그런 짓 않는 것이여.
바로 학자가 그 자격을 갖추고 투철히 화두 학자가 되어야지, 뭐라고 입을 벌리고 뭐 어짜고 그 생사(生死), 그래 가지고 생사를 면혀? 자기 살림살이를 한번 거다 붙여보지. 그거 그렇게 안 된 것이여. 쉽지 못혀.

그 그대로 지금 있어. 답을 기다리고 있어. 이 물건에 대해서 그랬어. 이 심마물(甚麽物)이여? '이 무슨 물건이냐?' 말이여.
오유일물(吾有一物)허니, 항상 동용(動用)이여, 이놈이 동용이란 말이여. 이놈이 동용허고, 이놈이 죄 짓고, 이놈이 지옥 가고, 이놈이 들어서 그뿐이지 뭐여? 생사죄를 받고.

그 이렇게 이 물건을 키워 왔는디, 길러 왔는디 여태까장 모르고 이렇게 미(迷)해 있으니, 어쩔 셈이냐 말이여 이거? 어 바로 봤으면 넉넉헌 살림살이가 있으면 한마디씩 일러보라 그 말이여. 한마디 일러서 대오(大悟)해 가지고는 일 마칠 일이지, 그 뭐 두말할 거 있는가?
더듬허니 어름허니 해 가지고는 견성했다고 돌아댕겨, 입견성이나 해 가지고? 그 뭣혀? 그 남 속여 가지고 거짓도인 노릇이나 해 가지고? 그래 뭣혀 그거? 천하에 못쓸 일을 혀?

이놈을 일러서, '이뭣고?'를 바로 일러서 체당(諦當)할 것 같으면은 가이초탈분단생사(可以超脫分段生死)다. 생사, 분단생사(分段生死)에 뛰어났다. 바로만 일러볼 것 같으면은 생사에 뛰어났제.
갱유간두상활보(更有竿頭上闊步)니라. 다시 백척간두(百尺竿頭)에서 또 산 걸음을 한번 걸어봐야 할 것이니라. 백척간두에 한 걸음 나가야 할 것이니라.

요대장부사업(了大丈夫事業)이다. 대장부사업이 이것이다. 이 하나 깨달라야 될 것이다.
이거 밤낮 돌아앉아서 '이뭣고?'만 허면 그 어떻게 헐 건가? 그 깨달은 것이 목적이니까. 그 뭐 억만 겁을 깨닫지 못하고 '이뭣고?'만 하고 앉었으면, 또 어떻게 되는 건가? 어쨌든지 그래도 깨달라야 될 것이니, 그 목적을 이루어야 될 것 아닌가?

능오철야(能悟徹也) 미(未)아. 이 활구학자들은 오철(悟徹)을 했느냐 못했느냐? 깨달라서 사무쳤느냐 못 깨달랐느냐?
깨닫지 못했으면, 이렇게 '이뭣고?' 이 도리를 이 물건을 깨닫지 못했으면, 급의성성(急宜惺惺)하야 급하게 성성(惺惺)을 갖추어라. 좀 깨끗 깨끗이 지내 봐라.
더듬허니 어름허니 화두헌다고 돌아앉아서, 그 망상 번뇌 속에서, 그 모도 잠 속에서, 어름허니 그래 가지고는 무슨 구두선(口頭禪)이나 익히고, 못헌 놈의 견성을 억지로 지가 헌 체허고, 그런 놈의 짓.

참말로 생사대사(生死大事)를 위해서 한바탕 해 보아라.
공부해서 직하(直下)에 참으로 진실공부(眞實工夫)를 해서 여법참구(如法參究)해라. 법다이 참구를 해라. 이대오(以大悟)로 위입문(爲入門)이다. 크게 깨달음으로써서 문(門)을 삼는다.

"조실 스님"

불러서 뭣혀? 왜 이래!
저를 부를지언정 왜 나를 불러? 썩어진 놈의.
아나 어서 짊어지고 가거라! 그 지랄 말고. 앉어!

대오(大悟)로 위입문(爲入門)이다.
그러니 어째? 급의참구(急宜參究)해서 대오(大悟)로 위입문(爲入門)이여.
이 석상(石霜) 스님이 이 물음, '항상 재중(在中)에 있는데, 무슨 물건이냐?' 천 답 만 답이 다 나왔어.


십년홍진중(十年紅塵衆)이  일소청산중(一笑靑山中)이니라
나무~아미타불~
종명서악사(鐘鳴西嶽寺)허고  송죽벽운심(松竹碧雲深)이니라
나무~아미타불~ (16분14초~27분1초)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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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화선원에서는 그 중에서 몇 개의 법문을 선정해서 「참선법 A, B, C, D, E」 라고 이름을 붙여, 처음 참선을 하시는 분들에게 이 「참선법 A, B, C, D, E」 를 먼저 많이 듣도록 추천하고 있습니다.

--->유튜브 「용화선원 : 송담스님」 '재생목록'에 들어가면 <송담스님 참선법 A~E>이 있습니다.
그리고 법문 블로그 「용화선원 법문듣기」 분류 '참선법 A,B,C,D,E'에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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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닥공닥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