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속 정진(요중선)2021. 1. 24. 17:18

§((596)) (게송)행년홀홀급여류~ / 정말 무상(無常)한 줄을 깨달라 탐욕심(貪慾心)을 버려야 / 정치는 정말 사심(私心)없이 보살(菩薩)의 정신(精神)을 가지고 해야 한다 / '이 뭣고?' 한마디면은 억겁다생(億劫多生)에 업장(業障)이 탁! 소멸(消滅)이 되어 버린다.


'이뭣고?'를 한 사람은 궁극(窮極)에 무쟁삼매(無諍三昧), 다툼이 없는 삼매에 들어간다 / 진정한 행복, 평화는, '탁! 놓아 버릴 줄 알아야 하는데, 놓는 공부가 '이 뭣고?'여. 탁! 한 생각을 돌이키고 자기 본심(本心)으로 돌아오는 방법이 '이 뭣고?'


이 한 몸뚱이도 내것이 아닌데, 무엇을 구(求)하려고 하느냐 그 말이여.(休休身外更何求)


**송담스님(No.596)—1997년 11월 첫째일요법회 (용596)



약 22분.

행년홀홀급여류(行年忽忽急如流)한데  노색간간일상두(老色看看日上頭)로구나

나무~아미타불~

지차일신비아유(只此一身非我有)커늘  휴휴신외갱하구(休休身外更何求)리오

나무~아미타불~


행년홀홀급여류(行年忽忽急如流)헌디, 세월이 흘러가는 것이 퍼뜩 퍼뜩 퍼뜩 지내가서 흘러가는 물과 같이 급하게 흘러간다 그 말이여.

노색간간일상두(老色看看日上頭)다. 늙으면, 번듯번듯 날이면 날마다 머리 위로 올라간다 그 말이여. 머리가 자고 나면 허옇고, 자고 나면 허옇고 우시우시 머리가 쏟아진다 그 말이여.

늙은 것이, 속으로 기운이 없어지고 여러 가지로 나타나기도 하지마는, 제일 쉽게 나타나는 것이 귀밑 머리로부터서 허옇기 시작해 가지고 금방 머리 여기저기서 희끗희끗 흰머리가 솟아 온다 그 말이여.


우리가 태어나면 백 년 이백 년 오래오래 살 것 같지만, 뱃속에 포태(胞胎) 되어 가지고 뱃속에서도 죽을 수도 있고, 뱃속에서 몇 달 안 되어서 유산(流産)할 수도 있고, 태어나다가 죽을 수도 있고, 태어나서 며칠 안 있다 죽기도 하고 몇 달 안 되다 죽기도 하고, 열 살 안에도 죽고 스무 살 안에도 죽고, 교통사고로 죽고, 병으로 죽고, 싸우다가 죽고, 친구 칼에 맞아 죽기도 하고, 도둑한테 죽기도 하고, 인생의 목숨이라는 게 도무지 파리 목숨만도 못해. 언제 어떻게 죽을는지도 모른다 그 말이여.

정말 무상(無常)을 깨달라야 하고 정말 믿을 것이 없어. 믿을 것이 없이 허망(虛妄)하고도 무상(無常)한 줄을 확실히 깨달라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해야 지나친 탐욕심(貪慾心)도 안 부리게 되고, 자기의 욕심을 챙기기 위해서 남을 죽이고 해롭게 하는 일을 안 할 것이다 그 말이여.

얼마 안 있으면 죽을 사람이 남을 죽이고 돈을 뺏겠습니까? 남을 죽이고 돈을 뺏을 때는 그것 갖고 잘먹고 잘살 줄 알고 그러지만, 정말 무상(無常)한 줄을 깨달라야 지나친 탐욕심(貪慾心)을 안 일으키게 되는 것이고.


지차일신비아유(只此一身非我有)여. 알고 보면 이 한 몸뚱이도 내 것이 아니여.

우리는 이것을 '내 몸이다' 생각해 가지고 음식을 보면 맛있는 거, 영양 있는 것 많이 먹으려고 그러고, 다른 사람보다도 우선 제 입에 먼저 넣으려고 그러고, 좋다고 하면은 마구 먹어대고, 그리고 그 피부가 좋아진다고 하면은 온갖 것을 얼굴에다 처바르고 비싼 화장품을 사 가지고 얼굴에다 찍어 바르고 토닥거리는데, 그래봤자 내나 늙는 것은 마찬가지고, 그런다고 해서 오래 사는 것도 아니고.

이 몸뚱이는 흙기운과 물기운과 불기운과 바람기운과 지(地) · 수(水) · 화(火) · 풍(風) 사대(四大), 뭐 요새 여러 가지 원소(元素)는 수백 수십 가지 원소가 되겠지만, 인도(印度)에서는 네 가지로 크게 분류를 했어. 중국(中國)에서는 수화금목토(水火金木土) 다섯 가지로 분류를 했고, 인도에서는 지수화풍(地水火風) 사대(四大), 네 가지로 분류를 했는데. 그야 분류를 하기에 달린 건데.


그 지수화풍(地水火風) 사대(四大)로 육체(肉體)는 몽쳐지고, 또 오온(五蘊)이라 해 가지고 색(色) · 수(受) · 상(想) · 행(行) · 식(識), 물질적(物質的)인 것과 정신적(精神的)인 것으로 요렇게 또 두 가지로 노누기도 하고 그러는데, 그렇게 분류하면 노나져 버리는데, 그러면 '내'라는 게 어디가 있느냐? 하면 죽음에도 없어.

지금 요새 과학적으로 해부를 하고 분류를 해서 다 분석을 하면 여러 가지 원소(元素)가 나오겠지마는 '내'라 하는 놈 찾아보면 원자현미경으로 봐도 '내'라는 놈은 없다 그 말이여. 그러니 이것을, '내'가 없는데 '내 것'이 어디가 있겠느냐 그 말이여.


내가 내 앞으로 등기(登記)를 해 놓은 집이나 땅이나, 모다 그런 통장이나 그걸 '자기 소유다. 내 것이다' 하지만 알고 보면 그건 자기 것이 아니고 자기가 잠시 관리(管理)를 맡고 있는 것뿐이지, 자기 것은 사실은 아닌 거여. '내 개인 소유다. 내 것이다' 그러지만 자기 것은 아닌 거여. 관리만 하고 있다가 그냥 죽을 때면 그냥 고대로 놓고 가는 거여.

자손한테 남겨주기 위해서 그 못 먹고 못 입고 애끼고 그러지만, 그것 그렇다고 해서 자식이 꼭 행복한 것도 아니고, 그래서 서양에서는 자손한테 준 것은 세금을 많이 뜯어가지고, 주어봤자 세금 물다 보면은 별로 자손한테 돌아갈 것이 없으니까 차라리 공익 단체에다가 기증을 하고 가는 사람이 많다고 그러는데, 그건 대단히 우리도 본받아야 할 만한 좋은 법도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내 이 한 몸뚱이도 내것이 아닌데, 무엇을 구(求)하려고 하느냐 그 말이여.(休休身外更何求)


정치도 자기가 아니면 대통령 할 사람이 없을 것 같지마는, 서로 험담을 하고 피투성이가 되어서 싸우고, 과거에는 상대와 맞수가 되면은 죽이고 자기가 하는 그런 사람도 있었습니다. 우리나라도 있다고 하는데 그건 확실히 증명이 안 되고 있지마는, 그래 가지고 해 봤자 무엇입니까 그게. 결국은 자기도 제 명(命)에 못 죽는 거고.

그러니까 여러분들은 아들들에게 정치하라고 시키지 말고, 첫째는 불법(佛法)을 믿어라. 그리고 무엇이든지 너에게 소질(素質)이 있는 거, 니가 하고 싶은 거, 음악이면 음악, 뭐 그림이면 그림, 또 학문이면 학문, 꼭 나가서 권리를 잡으려고 하는 그런 데로만 가야만 좋은 것으로 그렇게 억지로 몰아붙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나는 전생(前生)에 정치를 많이 해서 그런지 정치라고 하면 아주 이가 갈립니다.멀쩡한 사람이 출마만 하면 정신병자처럼 되어버리기 때문에 '나도 혹 출마를 하면 저렇게 될까?'

나도 과거에 정치했을 때—내가 숙명통(宿命通)이 안 나서 전생에 내가 왕 노릇을 했는가 어쨌는가, 내가 확실히는 몰라도 언젠가는 왕도 한번은 했지 않을까 속으로 짐작이 그렇게 가요. 왜 그러냐?

그런 거 하기 싫은 것을 보면은 내가 과거에 했지 않은가 싶어요. 젊어서 어려서 보리밥을 너무 많이 먹어 가지고 신물이 나면 보리밥을 보면 아주 정떨어져 보기도 싫다고 그러거든요? 그런 것을 보아서 정치를 별로 안 좋게 생각하는 것으로 보면, 과거에 전생에 임금 노릇도 몇 번 쯤은 해봤지 않을까?


임금님을 했다면 여기에 모이신 분들은 또 거기서 장관도 하고 대신도 하고, 또 임금이 되면 많은 처첩을, 궁녀를 거느리고 후궁을 거느리고 하니까 또 그럴 수도 있는 것이다 그 말이거든.

그래서 여러분들도, 정치하면은 명예가 올라가고 권리가 생기고 그러니까 그런 맛으로 서로 하려고 그러고, 한번 잡으면 안 내놓으려고 그러거든.

그게 사실은 별로 좋은 것도 아니고 그 할 짓이 못되고, 마음대로 되는 것도 아니고, '잘한다'고 한 사람은 일부분이고 대부분 '잘못했다'고 한 사람이 더 많다 그 말이여. 어떻게 아무리 임금 노릇을 잘하고 대통령 노릇을 잘하기로서니 온 국민을 다 좋게 해 줄 수가 있는 문제냐 그 말이여.

이것을 법을 이렇게 제정하면 일부에서는 좋다고 하지만 일부에서는 손해 본 사람은 다 싫다고 하는 거여.


그래서 정치를 이미 손을 대 가지고 손을 뗄 수가 없고, 그것 아니면은 해 묵을 것이 없으면 어쩔 수 없이 또 해야지, 여태까지 여당이다 야당이다 하다가 이 법문(法門) 듣고 '아이고, 내 그거 그만두어야 겄다' 할 사람 한 사람도 있기가 어려울 겁니다.

그런데 하기는 하되 정당(正當)하게 하고, 일단 하게 되면 정말 사심(私心)없이 해야 하고, 이 몸을 국가와 민족을 위해서 바친다는 그러한 마음으로 보살(菩薩)의 정신(精神)을 가지고 해야 한다 그 말이여.

그렇다면 거기에 사욕(私慾)이 있을 수가 없고, '어떻게 하면 이 국가와 민족을 위해서 잘할 수가 있을까?' 그렇게 대통령을 하고 나오면, 대통령 하고 나오면은 호위하는 사람이 없어도 가는 곳마다 '우리 할아버지, 우리 할아버지, 대통령 할아버지' 이렇게 할 것이 아니냐 그 말이여. 그러한 대통령을 해야 하고.


정말 사리사욕(私利私慾)이 없고, 자기에게 경륜(經綸)이 있어서 이 침체된 정치와 경제와 문화와 모든 교육과 모든 것을 정말 잘할 수 있을 만한 그러한 경륜이 있고 능력이 있으면 원력(願力)을 세우고 한번 해 볼 만하는데, 그거 그런 사람이 몇 사람이나 되겄습니까?

관세음보살(觀世音菩薩)이나 보현보살(普賢菩薩)과 같은 그러한 대원력(大願力)과 대자비(大慈悲)와 대지혜(大智慧)를 갖춘 사람이 할 일이 바로 대통령이고 왕(王)이다 그 말이여. 그렇지 않으면은 할 짓이 못돼.


여러분은 (IMF 경제 위기) 그러한 분위기 속에서 뉴스를 듣고, 그러한 속에서 귀를 막고 살 수는 없고, 그런 흐름 속에도 우리도 다 같이 이렇게 국가의 운명과 우리의 운명도 같이 이렇게 흘러가고 있는데, 그래도 이 자리에 모이신, 또 산승(山僧)의 이러한 간곡한 말을 들으신 인연(因緣) 있는 분은, 정치를 하되 자기의 위치에서 사욕과 사심이 없이 성실히 하고, 인연이 있어서 관여할 때는 열심히 하지만 그만 둘 때는 깨끗하게 미련없이 놓아 버리고, 니아까를 끌던지 운전사를 하던지 농사를 짓던지 장사를 하든지, 영국에 윌슨 수상은 옥스포든가 켐브리진가 그 영국에 좋은 대학을 나와 가지고 영국에 수상이 되었는데, 아직 임기가 아직 남아 있어도 후배들을 위해서 미리 사표를 내고 나와 가지고 그 이튿날 운전사로 취직했다는 뉴스를 들었습니다. 그쯤 되어야 하거든. 할 때는 멋들어지게 하고, 그만둘 때는 깨끗이 끝내고.

우리나라 이조(李朝) 동안에도, 그 이름은 내가 잊어버렸는데, 훌륭한 정승(政丞)이 있었는데 구십구 칸이나 되는 큰 건물 집을 짓고 많은 권속을 들이고 그렇게 참 권리를 누리고 정치를 하다가, 인연이 돌아와서 그만두게 되니까, 그것 다 고대로 버리고 자기가 키우고 있는 학 한 마리와 개나리 봇짐만 짊어지고 저 시골 고향 농촌으로 돌아간 그러한 훌륭한 사람도 있었습니다.


정치라는 게 권리(權利)를 잡을 때는 명예와 권리가 따르고, 내놓을 때는 비참한 것입니다. 예나 이제나 마찬가집니다. 할 때는 열심히 하고 멋지게 하고, 내놓을 때는 깨끗하게 내놓고 전원(田園)으로 돌아가고, 이렇게 그러한 멋있는 장부(丈夫)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사람이라야, 그런 각오가 있어야 탁! 현재 가정에 살림도 하고 사업도 하고 직장도 있지만 딱! 법회(法會) 때가 돌아오면 법회에 와 가지고 법문(法門)을 따악 듣고 '이 뭣고?'를 하고.


'이 뭣고?'를 해야 그런 멋진 사람이 될 수가 있다 그말이여.

왜 '이뭣고?'를 해야 그렇게 되냐 하면, 한 생각으로 억만 겁 일도 놓아 버릴 수도 있고, 억만 겁 미래도 놓아 버릴 수도 있고, 천금 만냥도 놓아 버릴 수도 있고, 목숨도 놓아 버릴 수가 있거든. 오욕락(五慾樂) 부귀영화(富貴榮華) 그까짓 것이 탁! 놓아 버릴 수가 있는 거여.

'이 뭣고?' 한마디면은 억겁다생(億劫多生)에 업장(業障)이 탁! 소멸(消滅)이 되어 버리는데 무엇을 아낄 것이 있느냐 그 말이여.


그래서 이 '이뭣고?'를 한 사람은 궁극(窮極)에 어디에 도달하냐 하면 무쟁삼매(無諍三昧)에 들어가, 다툼이 없는 삼매에 들어가는 거여.

우리는 무한경쟁(無限競爭) 시대라 해 가지고 노상 경쟁, 경쟁, 경쟁 속에서 이렇게 해서 한시도 방심을 할 수가 없고, 회사에 들어가도 경쟁, 학교에 가도 경쟁, 정치를 해도 경쟁, 우두거니 있다가는 내가 쫓겨나고 내가 짓밟히고 하니까 그것을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아니하고 자기가 지지 않으려고 신경을 쓰고 뇌물을 쓰고 모략중상(謀略中傷)을 하고 그러는데, 그러한 동안에는 사회는 좋아지지 않습니다. 세계는 평화가 오지 않습니다.


진정한 행복, 진정한 평화는, '탁! 놓아 버릴 줄 알아야 하는 것이여. 놓는 공부가 '이 뭣고?'여.

번뇌(煩惱)와 망상(妄想), 욕심(慾心) 탐심(貪心), 정신적인 것 물질적인 것, 개인적인 것 가정적인 것 사회적인 것, 탁! 생각을 돌이키고 자기 본심(本心)으로 돌아올 줄을 알어야 한다 그 말이여. 돌아오는 방법이 '이 뭣고?'

숨을 깊이 들어마셨다가 내쉬면서 '이 뭣고?'

또 깊이 들어마셨다가 내쉬면서 '이 뭣고?' '대관절 이놈이 무엇이냐? 이 몸뚱이 끌고 다니는 이놈이 무엇이냐?'


'이놈이 무엇이길래 이렇게 가슴이 미어지도록 아프며, 이렇게 외로우며, 이렇게 괴로우며, 이렇게 원망스러울까, 이렇게 억울허까?' 그러한 생각 속에 시달리고 있는 동안에는 날 새기를 하고 잠을 안 자도 안 없어집니다.

숨을 들어마셨다 내쉬면서 '이 뭣고?' 자꾸 하다 보면 스르르르~ 가라앉게 되는 것이다 그 말이여.


다같이, 숨을 들어마셔 가지고 내쉬면서 '이 뭣고?'

(대중) '이 뭣고?'


다시 한 번, '이 뭣고?'

(대중) '이 뭣고?'


우리가 참사람 되는 길이 여기에 있고, 개인의 평화, 가정의 평화, 세계의 평화가 바로 이 '한 생각' 돌이키는 데에 있습니다. 이것으로써 오늘 말을 맺고자 합니다.


벌써 날씨가 추워져서 겨울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모두 건강에 조심하시고 어떠한 어려운 일을 당해도 '이 뭣고?'로써 우선 자기 중심(中心)을 딱! 잡고서, 그리고서 모든 일을 느긋한 마음으로 생각하고 연구하면 반드시 지혜(智慧)와 자비(慈悲)가 떠오를 것입니다. (39분29초~60분59초)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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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닥공닥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