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7) 몽산화상시중(蒙山和尙示衆—몽산화상이 대중에게 보이심) 법문.(송담스님)
**송담스님(No.577)—96년 11월 첫째일요법회(96.11.03) (용577)
약 15분.
그래서 몽산(蒙山) 스님은 만약 여기에 와서 같이 참선 공부를 하고자 할진대는 세속의 인연을 다 놔 버리라 이거거든. 일가친척과 모든 인연을 끊고, 집착 전도(顚倒)를 다 제거해 버려야 하거든.
선방에 와 가지고도 편지질 하고, 편지가 오고가고, 꺼떡하면 여기저기 전화가 오고 전화를 걸고, 그것이 모두 세상 인연과 집착 전도를 끊어버리지를 못한 증거거든.
옛날에는 한번 선방에 방부를 들이고 결제에 들어가면 부모나 은사(恩師) 스님이 돌아가셨다고 부고(訃告)가 와도 결제(結制) 중에는 본인에게 그것을 전달하지 아니하고, 해제(解制)할 때까지 사무실에서 보관을 했다가 해제한 다음에사 그것을 본인에게 전달을 했다 그말이여.
요새도 선방에서는 그런 법도를 가급적 시행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진실위생사대사(眞實爲生死大事), 그렇게 해서 진실로 생사대사를 위해서 선방의 규칙을 자진해서 순응(順應)을 하고, 인사(人事)를 끊어버리고,
먹고 입는 것은, 그 수용하는 것은 형편 따라서 밥이 나오면 밥을 먹고, 죽이 나오면 죽을 먹고, 찰밥이 나오면 찰밥을 먹고, 국수가 나오면 국수를 먹고, 만두가 나오면 만두를 먹고, 후원에서 성의껏 마련해서 공양이 들어오면 고대로 인연 따라서 수용을 한다 그말이여.
잠은 삼경(三更) 외에는 수면을 허락하지 말아라. 일반적으로 삼경이라 하면 저녁 9시부터 새벽 3시까지 6시간인데, 선방에 따라서는 10시나 11시쯤 자고, 새벽에는 2시, 3시 이렇게 해서 서너 시간밖에 안 자고 정진하는 시간을 많이 잡은 그런 선방도 있습니다. 그것도 또한 좋은 일이고.
또 석 달 동안에 일주일씩 특별히 가행정진(加行精進)하는 시간을 두어서 그렇게 하기도 하고, 또 용맹정진—납월팔일(臘月八日)이라든지 그런 특별한 때에는 용맹정진(勇猛精進)을 하기도 합니다. 그것도 다 좋은 일입니다마는 몸뚱이를 지나치게 제약을 하고 들볶는다고 해서 꼭 정진이 잘되는 것은 아니여.
그렇다고 해서 너무 잠을 많이 자고, 음식을 너무 많이 잘 먹은 것도 꼭 좋은 것도 아니에요. 적당하니 먹고, 적당하니 자 주는 것이—우리가 한 철만 공부하고 말아버릴 것도 아니고, 해제가 끝나도 산철에도 정진을 해야 하고, 다음 철도 공부를 해 가지고, 이 몸이 다할 때까지 한결같이 공부를 해 나가야 할 입장에서는.
며칠간 무리를 해서 잠을 안 자고, 일주일간 무리를 해 가지고 꼭 득력(得力)을 하고 확철대오(廓徹大悟)를 한다면, 일주일 아니라 한 달 또는 석 달이라도 잠을 안 자고 해서 용맹정진을 한다 하지만,
물론 그렇게 해서 힘을 얻은 분도 더러는 있을런지 모르나, 근기(根機)가 약한 사람은 그러다가 얻는 것보다는 오히려 잃는 것이 많고, 건강을 해쳐 가지고는 평생 동안 고생하는 사람도 내가 봤습니다.
그래서 용화선원에서는 특별한 용맹정진은 아니하고, 항상 평범하게, 평범한 가운데 자가철주(自家鐵柱)를 세워서, 9시에 자는 것이 일반이지만 처음에 가만히 자는 척하고 누웠다가 가만히 일어나서 1시간쯤 더 정진을 하고 잔들 그것이야 상관이 없는 일이고.
잠을 덜 자는 문제보다는 눈 떠 있을 때 간절한 마음으로 한 생각 한 생각을 여법(如法)하게 단속해 나가는 것이 정진에는 훨씬 더 유익하다 그거거든. 잠을 적게 자 놓으면 그것이 쌓이면, 그 이튿날 정진하는 시간에 노상 꾸벅거리고 졸고 정신을 못 차리거든.
장좌불와(長坐不臥)! 그것 참 좋죠. 10년 장좌불와 또는 30년 장좌불와 그것 좋지만, 장좌불와 한 분을 가만히 보면 낮에 노상 졸아. 얼굴을, 코를 방바닥에다 처박고 코를 골면서 입선 시간에 그렇게 한다 그말이여. 그러느니 5시간 내지 6시간 푹 자 주고, 그 대신 그 이튿날 깨끗한 정신으로 정진을 해 나가는 것이 훨씬 더 효과적이다 이거거든.
그렇게 여법하게 정진을 해 가면—일주문(一柱門) 밖에 나가지 말자. 일주문 밖에 목욕하는 날이라고 해서 나가 가지고 시내로, 서울로 이리저리 다니다가 늦게 돌아오면 그 이튿날 정진에 지장이 있거든.
나가서 한 걸음, 한 걸음 다니면서 화두를 든다고 해도 하근기(下根機)가 시내로, 서울로, 어디로 돌아다니다 보면 아무래도 놓치는 시간이 많고, 돌아오면 그것이 그 이튿날까지 영향이 있어서 사중(寺中), 도량 내에다가 목욕탕을 꾸몄다 그말이여. 그래서 시내에는 될 수 있으면 나가지 않고도 석 달 동안을 정진할 수 있도록.
그전에는 신심 있는 신도들이 ‘조촐히 공양거리를 만들어서 준비를 했으니까 스님네가 잠깐 오셔서 공양을 드셔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신심에서 우러나오는 공양이죠.
부처님 때에도 부처님과 제자들을 신도가 청하면 단체로 가서 공양을 받으시고 또 법문을 해 주시고 그렇게 또 돌아오시고, 어피차 그때는 발우를 들고 나가서 걸식을 해 가지고, 동냥을 해 가지고 와서 공양을 하셨기 때문에 신도 집에서 단체로 청해서 가서 공양을 받으신다고 해도 뭐 규칙에 어긋날 것은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단독으로 초청을 받은 것은 금했습니다. 부정식이라 해서 그것을 금했지만, 대중적으로 나가서 공양 받은 것은 그것은 괜찮았었지만.
지금 한국의 선원에서는 어느 신도가 초청한다 하면은 ‘위~’하니 가서 공양을 참 즐겁게 맛있게 잘 드시고, 또 좋은 법문도 해 드리고 오신다면 참 좋은 일이기는 하는데,
그 신도 편에서는 참 좋은 일이라, 복도 짓고, 청정한 스님네를 초청해서 공양을 올렸으니 환희심도 날 것이고, 업장도 소멸이 되고 또 청정한 스님네들이 그 집에 발을 디뎠다 가셨으니 그 집에 모다 잡귀도 다 쫓겨날 것이고 여러 가지가 좋은 일이 있으리라고 생각이 되지만,
수행과정에 있는 스님네로서는 한 번씩 갔다 오면 잘 먹어서 좋기는 좋으나, 잘못하면 배탈이 날 수도 있고 또 그 이튿날 정진하는 데 지장이 있을 수가 있어서 될 수 있으면 용화사에서는—그전에는 그러한 기회가 종종 있었으나 여러 가지가 번폐스러워서 지금은 안 하는 방향으로 하고 있습니다.
확철대오 하기 전에는 경전이나 어록이나 일체의 책을 보지 말아라. 그리고 대중적으로 법당에서 금강경을 독송한다든지, 반야심경을 독송한다든지, 그러한 때를 제외하고는 경전도 보지 말아라 이거거든.
‘이렇게 전일(專一)하게 삼 년 동안을 여법하게 정진을 해서 만약에 견성도통(見性道通)을 하지 못한다면은, 산승이 너희들을 대신해서 내가 지옥에 가겠다’
몽산 스님은 대중한테 이러한 정말 처절하리만큼 간곡한 그런 법문을 남겨 놓으셨습니다. 그렇게 여법이 하면 반드시 되기 때문에 몽산 스님은 대중 앞에 그렇게 다짐을 하신 것입니다.
우리는 이런 몽산 스님의 간절한 법문을 마음에 새겨서, 여법하게 정진을—기왕 부모를 버리고, 고향을 버리고, 청춘을 버리고, 인생을 다 버리고서 출가한 마당이면 기왕이면 그렇게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이 자리에는 많은 도반 스님네들도 이 법회에 참석을 했습니다. 선배도 있고, 후배도 있습니다. 그리고 노소남녀의 청신사 청신녀 여러분들도 많이 참석을 하셨습니다.
비록 머리는 깎지 않았고, 출가는 안 했지만, 최상승법(最上乘法) 활구참선(活句參禪)을 하는 마당에서는 그러한 정신을 가지고 화두를 잡드리하고 정진을 해야 할 것입니다.
부처님 말씀에 “행하되 행함이 없이 행해야 하고, 생각을 하되 생각함이 없이 생각을 하고, 말을 하되 말함이 없이 말을 하고, 밥을 먹되 먹음이 없이 밥을 먹어라”
이 말은 아까 이 몽산 스님의 법어 속에 담겨있는 그러한 법문 내용을 마음속에 깊이 새겨서 하루하루를, 한 시간 한 시간을, 일 분 일 분을 그렇게 다져나가면 부처님의 그 뜻을 스스로 터득을 하게 될 것입니다.(36분24초~50분55초)
[참고] 위에 하신 법문 ‘몽산화상시중(蒙山和尙示衆)’의 원문(原文). 『몽산법어』(용화선원刊) p97-99.
若有來此(약유내차)하야 同甘寂寥者(동감적료자)인댄 捨此世緣(사차세연)하며 除去執着顚倒(제거집착전도)하고 眞實爲生死大事(진실위생사대사)하야 肯順菴中規矩(긍순암중규구)하야 截斷人事(절단인사)하고 隨緣受用(수연수용)호대 除三更外(제삼경외)에 不許睡眠(불허수면)하며 不許出街(불허출가)하며 不許赴請(불허부청)하며 未有發明(미유발명)이어든 不許看讀(불허간독)하며 非公界請(비공계청)이어든 不許閱經(불허열경)이니
만약 이에 와 고요함을 같이 즐기려는 이는, 이 세상 인연을 다 여의며 제 고집과 애착과 모든 거꾸러진 생각을 다 버리고, 참으로 생사의 큰일을 위하야 절의 규칙을 잘 지키고 인사(人事)를 끊고 먹고 입는 것을 되어가는 대로 하되, 밤 삼경 외에는 자지 말고 거리에도 나가지 말며 오라는 데도 가지 말고 깨치기 전에는 글도 읽지 말며 예식 때가 아니거든 경도 보지 말지니
如法下三年工夫(여법하삼년공부)호대 若不見性通宗(약불견성통종)인댄 山僧(산승)이 替爾(체이)하야 入地獄(입지옥)호리라
법다이 삼 년 동안 공부해 만약 견성하여 종지(宗旨)를 통달하지 못하면, 산승(山僧)이 너희들을 대신하여 지옥에 들어가리라.
>>> 위의 법문 전체를 들으시려면 여기에서 들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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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산(蒙山) : 원(元)나라 스님, 생몰 연대 알 수 없음. 이름은 덕이(德異), 강서성(江西省) 여릉도(廬陵道) 시양 고안현(時陽高安縣)에서 났다. 그 고향 시양이 당나라 때에는 균주(筠州)였기 때문에 고균(古筠) 비구라고 한 일도 있었고, 여릉도 몽산에 있었으므로 몽산화상이라 하며 강소성(江蘇省) 송강현(松江縣) 전산(殿山)에 있었으므로 전산화상이라기도 하고, 휴휴암(休休庵)에 있었으므로 휴휴암주라기도 하였다. 고산(鼓山)의 완산(皖山) 정응선사(正凝禪師)의 법을 이었다. 그의 교화한 시기는 원나라 세조(世祖) 때이며, 우리 고려의 충렬왕 때이다. 그래서 고려의 고승들과 문필의 거래가 많았고, 그의 저서 가운데 <법어약록(法語略錄)> <수심결(修心訣)>등은 이조 중엽에 우리 글로 번역되기까지 하였다.
*전도(顚倒) ; ①바른 견해·본연의 상태의 반대인 것. 우리들의 미혹하여 있는 견해. 진리에 어긋나는 것. 거꾸로 된 생각. 그릇된 생각. ②사전도(四顚倒). 일체 세간의 무상(無常), 고(苦), 부정(不淨), 무아(無我)인 진리와 배반(背反)한 견해를 취하는 것. ③넘어지는 것. 뒤집히는 것.
*은사(恩師) ; ①가르침을 받은 은혜로운 스승. ②자기를 출가시켜 길러 준 스승.
*부고(訃告) ; 어떤 사람의 죽음을 연고자에게 알림. 또는 그러한 글.
*결제(結制 맺을 결/만들•법도 제) ; 참선 수행하는 안거(安居)에 들어감. 하안거는 음력 4월 15일에 결제하며, 동안거는 음력 10월 15일에 결제한다.
*해제(解制 풀 해/만들•법도 제) ; ①(안거)를 마침. ②재계(齋戒)하던 것을 그만두고 풂.
*생사대사(生死大事) ; ①삶과 죽음, 생사(生死)의 큰 일. ②수행을 하여 생사를 벗어나는 깨달음을 얻는 큰 일.
*순응(順應 순할 순/응할 응) ; 상황의 변화나 주위 환경에 잘 맞추어 부드럽게 대응함.
*인사(人事) ; ①사람들 사이에 지켜야 할 예의로 간주되는 것. ②사람으로서 해야 할 일.
*가행정진(加行精進) ; 별도의 노력을 기울여서 하는 정진. 어떤 일정한 기간에 좌선(坐禪)의 시간을 늘리고, 수면도 매우 단축하며 정진하는 것.
*납월팔일(臘月八日) ; 납월(臘月)은 음력으로 한 해의 맨 마지막 달을 이르는 말. 음력 12월 8일.
석가모니가 35세의 12월 8일 샛별이 뜰 무렵 중인도 마갈타국 니련하(河)가에 있는 보리수 아래에서 불도(佛道)를 이루던 날.
이 석가모니의 성도를 기념하기 위해 선원에서는 초하루부터 팔일 새벽까지 잠을 자지 않는 용맹정진(勇猛精進)을 한다.납팔(臘八)이라고 줄여 쓰기도 한다. 일명 성도재일(成道齋日).
*용맹정진(勇猛精進) ; 두려움을 모르며 기운차고 씩씩한 그리고 견고한 의지로 한순간도 불방일(不放逸)하는, 열심으로 노력하는 정진.
*득력(得力) ; 수행이나 어떤 기술•운동에서 자꾸 되풀이해서 하면, 처음에는 잘 안되던 것이 할라고 안 해도 저절로 잘되어질 때 득력(得力)이라 표현. 수월하게 되어 힘이 덜어지는 것을 다른 표현을 쓰면 그것을 ‘힘을 얻었다(得力)’하는 것.
참선 수행에서는 화두에 대한 의심을 할려고 안 해도 저절로 의심이 독로(獨露)하게 되는 것을 ‘득력’이라고 말한다.
*확철대오(廓徹大悟) ; 내가 나를 깨달음. 내가 나의 면목(面目, 부처의 성품)을 깨달음.
*근기(根機 뿌리 근/베틀 기) ; 부처님의 가르침을 받아들일 수 있는 중생의 소질이나 근성. 보통 근기의 차등을 상근기, 중근기, 하근기로 구분한다.
*자가철주(自家鐵柱) ; 자기 스스로 정한 규칙을 쇠기둥(鐵柱)을 세워 놓은 것과 같이, 움직임 없이 지켜나감을 이르는 말.
*여법(如法 같을·같게 할·따를·좇을 여/ 부처님의 가르침·불도佛道 법) ; 부처님의 가르침에 맞음.
*일주문(一柱門) ; 사찰로 들어가는 첫번째 문으로, 한 줄로 세운 기둥 위에 맞배지붕 양식으로 되어 있음. 일심(一心)을 상징한다. 붓다의 경지를 향하여 나아가는 수행자는 먼저 지극한 일심으로 붓다의 진리를 생각하며 이 문을 통과해야 한다는 뜻이 담겨 있다.
*하근기(下根機 아래 하/뿌리 근/베틀 기) ; 부처님의 가르침을 받아들일 수 있는 소질이나 근성, 능력이 가장 낮은 사람.
*전일(專一 오로지 전/한 일) ; ①마음과 힘을 모아 오직 한 곳에만 쓰다. ②(사람이나 사물이)한결같고 변화가 없다.
*견성도통(見性道通) ; 견성통종(見性通宗). 자기 성품을 보아 참이치를 깨치고 불조의 종지(宗旨)를 통달한다는 뜻.
*최상승법(最上乘法)=활구참선법(活句參禪法)=간화선(看話禪) ; 더할 나위 없는 가장 뛰어난 가르침.
*활구참선(活句參禪) ; 선지식으로부터 화두 하나를 받아서[본참공안], 이론을 사용하지 아니하고 다못 꽉 막힌 알 수 없는 의심(疑心)으로 화두를 참구(參究)해 나가 화두를 타파하여 견성성불(見性成佛)하는 참선법(參禪法). 참선을 하려면 활구참선을 해야 한다.
참선의 다른 경향으로 사구참선(死句參禪)이 있는데, 사구참선은 참선을 이론적으로 이리저리 따져서 분석하고, 종합하고, 비교하고, 또 적용해 보고, 이리해서 화두를 부처님 경전이나 조사어록에 있는 말씀을 인용하여 이론적으로 따지고 더듬어서 알아 들어가려고 하는 그러한 참선인데, 이것은 죽은 참선입니다.
천칠백 공안을 낱낱이 그런 식으로 따져서 그럴싸한 해답을 얻어놨댔자 중생심이요 사량심이라, 그걸 가지고서는 생사해탈은 못하는 것입니다. 생사윤회가 중생의 사량심(思量心)으로 인해서 일어난 것인데 사량심을 치성하게 해 가지고 어떻게 생사를 면할 수가 있겠습니까?
*잡드리 ; ‘잡도리’의 사투리. ①잘못되지 않도록 엄하게 다룸. ②단단히 준비하거나 대책을 세움. 또는 그 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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