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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휴암주좌선문(休休庵主坐禪文) (1/4) 휴휴암주의 좌선문.

 

**전강선사(No.508)—몽산 24-1. 휴휴암주좌선문(1) (74.06.01새벽) (전508)

 

(1) 약 17분.

(2) 약 7분.

 

 

(1)------------------

 

구주한남객(久住漢南客)  관서행승유(關西幸勝遊)로구나

나무~아미타불~

풍안초염일(楓岸初染日)이요  소우과강추(疎雨過江秋)니라

나무~아미타불~

 

구주한남객(久住漢南客)이다. 오랫동안 한량없는 겁(劫)을 이렇게도 정법을 모르고, 이렇게도 나를 찾지 못하고 깨닫지 못하고, ()질만   객으로만 고향 소식을 모르고 객지로만 돌아댕기는 우리 인생이다.

관서행승유(關西幸勝遊). 어쩌다가 다행이 금생에는  좋은 도량(道場), 정법도량, 나를 찾을  해탈 도량을 왔냐 말이여. 이런 불법도량(佛法道場) 왔는가 말이여.


풍안초염일(楓岸初染日)이다. 그만  일생이라는 , 이게 잠깐  만나기는 만났다마는  단풍 시절이  닥쳐온다. 그만 ,  무슨 기한  없다. 그저  그만 낙엽 시절이 돌아와. 뚝뚝 떨어지는 낙엽 시절이 앞에 닥쳐와.

소우과강추(疎雨過江秋)니라. 성근 비는 강추(江秋) 지낸다.   지내듯, 그만 바람에  지내듯 해버릴 거여. 잠깐 가버릴 것이다. 이것을 한번 생각해 보아라.


‘얻었다’고, 정법문에 들어왔다’고 해서 이걸 가지고 ()하게 족을 삼지 말아라.

어느덧 번갯불 같이 가버리는 우리 일생이 계산할 것이 있나? 아무 계산도 없다.

 

 

부좌선자(夫坐禪者)휴휴암주좌선문(休休庵主坐禪文)이다

. 휴휴(休休)라는 스승이 있어. 휴휴(休休)라는 큰스님이 있다 그말이여. 큰스님이 있었어.

‘쉴 ()자’가  자여. 휴휴암주(休休庵主).

암주(庵主)라는   닦는 항상  처소를 ()이라고 . 암주(庵主)라고.


 암자(庵子), 조그만한 그런  닦는 암주로 있어서 닦는 이가  그런 조그만헌 바위 틈새기  조그만한 암(庵) 그런  있었지, 무슨 야단스러운  대찰 주지나 무슨  권리나, 무슨 어디 그런  했나?


서산 스님도 일평생을 그래 했고, 원효 스님 같은 이도 일평생을 () 짓고 들어앉어 계셨고, 나옹 스님도 그랬고.

보조 스님도 당시에 그랬지보조 스님이 인자 송광사 처음 초창(初創)  놓으니까 커졌지, 처음에야 어디 무슨 적굴인데 .


그러한 () 계시는 휴휴 큰스님이여. 휴휴(休休), ‘ ()’자가  자여.

휴휴 큰스님이신데,  스님이 공부하시는 좌선문(坐禪文) 지어놨다.

 

 

대저 참선이라는  좌선(坐禪)() 하는  좌선은, 참선은수달호지선(須達乎至善)이다. 모름지기 지선(至善) 달호(達乎)한다.

지극히 선(善)한()자 라는  착할 ()’자 인데, 착할 선자 라는 것은 아무 것도 그름이 없는 것이다.   () 잘할 ()’자다. 착한 것뿐 아니라 잘한다 ()자여.


잘한다.  잘해라. 조금도  틈이 없이 화두  지극히  나가는  (), ‘잘할 ()’자여. 지극히 잘해야 한다. 보통 해서는  되는 것이다.

말만 참선한다 앉아서, 참선  되나? 지극히 지선(至善) 달호(達乎)해라.

 

당자성성(當自惺惺)해라. 마땅히 스스로 깨끗 깨끗이 해라. 흐리터분하니 그렇게 지내지 말어라.

시시때때로  생각을 깨끗이 해라. 일념(一念)을 깨끗이 단속하면은 차츰 일념,  일념  일념이지.


 처음 앉어서  일념이 깨끗하면은  일념,  일념, 밤낮 일념,  찾고  찾고 화두를  연속하고 연속해서.   재미난 것은 그뿐이여.

일체 망념이 없는  , 일체 망념이 없고   없는 놈만 자꾸 들어 붙이면은 거그 같이 도무지 수행이 없고, 그렇게 깨끗하고 그렇게 안락할 수가 없어.

 

  !  생각을 잘하면,   생각이 일어나면  그놈 ‘이뭣고?’ ‘이뭣고? ‘'뭣고?' 이놈이  뭣고?’ 아! 이놈  들어가는  무슨  놈이 거기 붙으면은 고약스럽지.  못된 것이 붙어 놓으면 아무짝에도 못쓴다 그말이여.

 

  없는 , ! 그놈   뿐이지,  놈이  있어? 단속할 것이 그뿐이지. 그게 ()이여. 잘한 놈이여.


마땅히 스스로 깨끗 깨끗이 해라.  당념(當念) 깨끗해야지,

뒤에 그만    망념(妄念) 들어와 가지고 고놈이  망념이 붙고,  망념에 망념이 붙고, 자꾸 그거 사량분별이 붙고, 별것이  때려 붙으면은 그만 시끄럽고.


 혼자 있어도 공연히 시끄러워.  혼자 공연히 장난이 일어나고.

고것 모두가 내게서 일어나는 것이지, 어디 경계에 있나? 


절단사상(截斷思想)해라.  사상(思想) 붙이지를 말아라.

무슨 생각을 붙이나?  사상이 일어나지 못하도록 해라.

 

어디 ‘이뭣고?’한다든지, ‘판치생모(板齒生毛)’를 한다든지, 어디 가서    놈이 붙을  있나?  놈이 일어날  있나? 그놈 때문에, ‘이뭣고?’ 때문에, 그거 당념(當念)이여.

‘이뭣고?’  당념. 그놈이 그만 일체 번뇌 망념을  그놈 절단 내버리는 거여.


당념 그놈이 모든 임금과 같아서 거기에 무슨 ...어디서 생겨 나올 것이여 그놈이?  어디서 붙어 나올 것이여 그놈이?

절단사상(截斷思想)해라. 사상을 도무지 끊어라. 끊을  아니여, 없어 그대로.

 


불락혼침(不落昏沈)혼침에 떨어지지 않는 .

그만 앉으면 '참선한다' 그만 눈을 감고 잔다 그말이여. 그만 ~’하고 자면 무한정이지. 그거 참선이여, 그것이? 고거 참선이여, 고런 것이?

 

 무슨 생각을  가지고 사량계교(思量計)를 붙여서, 그저  생각,  생각 그저 이리... 그게 참선이여, 앉어서?

그까짓 것이 어디가 붙어?


천하에 참선같이 쉬운 것은 없다 그말이여.  . 지극히 절대 당념(當念)만 단속해 보란 말이여.

  없는 의단(疑團)만 독로(獨露)해 . 거기서 무슨 미치거나, 무슨 잡념이 있어서무슨 잡념을  가지고 미치거든. 잡것이  붙어 가지고 미치고. 고약하지.

   없는 ‘이뭣고?’만  나가는 , 미치다니 무엇이 미쳐?


 힘들 것이 무엇이 있어? 하나도 힘들 것이 없지. 안 되니께 그놈 안 되어 억지로 그만 할라고 하니까 힘이 쓰이고, 육단(肉團) ()하고 그러지.


그런 혼침에 떨어지지 않는 것을 이르되, 그걸 () 한다. 가만히 앉어서  나가는 (). 

 

재욕무욕(在欲無欲)! () 있지마는 () 없다.

()이라는 것은 하고자  ()’, ‘욕심 ()’.  () 있어. 세상 경계(世上境界), 반연 경계(攀緣境界) 있어. 반연을 떼고 욕심을 여의고 일체 물질 경계를 여의고 뭐가 있나?


그 내 몸뚱이도 없어야 할까?

 몸뚱이 가지고 몸뚱이가 없어야지. () 있어서 () 없어야지.

() 중에모두 이런 경계, 모든 세상 경계, () 중에있드래도 () 없다. 그저 분다(紛多) 경계에 있드래도 분다한 경계가 없다 그말이여.

 

그래야지! 그런 분다한 경계를 없앨라고 하면 되아?  경계 중에 있어야지.

하지마는  경계가 들어오지를 못혀. 


거진무진(居塵無塵)티끌 반연 경계, 티끌 세계에 있지마는 티끌이 없어.

이것이 재욕무욕(在欲無欲)이요욕심에 있어도 () 없고, 티끌에 있어도 티끌이 없는 경계가   세상에서 내가  모든 세상 경계를   나가면서도 없는 것이여.

그걸 여의고 떼고 없으면은 그런 경계가 어디 있나?

 

바로 세상에 있어도 어머니 아버지를 모시고, 처자를 데리고 자식을 그저 포자농손(抱子弄孫) 하면서 인구를  나가는 것이, 그러면서  ‘이뭣고?’를 하나 다뤄 나가는 것이 그것이  참선이여.

그런 것이 없이 경계를 여의고 떼고 혼자 틈새기로만 어디 찡겨 바위 틈새기로 들어갈라고 하는 , 그것 소승(小乘)이여.  되는 것이다 그말이여.


그걸 갖다가 ()이라 한다.

() 있어도 () 없으며, 티끌에 있어도 티끌이 없으며 욕심에 있어도 욕심이 없으며, 티끌 세계에 있어도 티끌이 없는  사람이 어디 혼자 조용한 곳에 들어와서 공부를   같으면은 얼마나  철저할 것인가. 정중(靜中).


요중(鬧中) 있어서도 !  () 없는데시끄러운 것이 없고 욕심이 없는데, 고요한 곳에 들어와서 고요한  공부하면은 얼마나  좋을 것인가, 정중(靜中)!

그러니 세상 시끄러운 곳에서 공부를  그렇게  나갈  같으면은 정처(靜處)—조용한 , 정처에 와서는  잘할  사실 아닌가.


요처(鬧處), 정처(靜處) 무슨 관계할 것이 있나. 항상 ‘이뭣고?’ 하나 뿐이다.

당념(當念) 지선(至善)이다.  당념이 항상 화두 하나, 의심 하나  나가는‘이뭣고?’ 하나  나가는 그놈이 항상 그저 떠날 틈이 없다. 여읠 틈이 없고 버릴 틈이 없다. 그걸  ()이라 한다.


재욕무욕(在欲無欲) 거진이진(居塵離塵)욕심에 있어도 욕심이 없고, 티끌에 있어도 티끌이 없고,  경계가  ()이다.(처음~1638)

 

 

 

 

 

(2)------------------

 

 외불방입(外不放入)하고밖으로 () 들어오지 않고,

아무리  밖의 경계에 가서 무슨 짓을 하든지, 무슨 일을 하든지, 무슨 망념 경계가 있든지, 소용없어. 화두 하나 밖에는 그놈 밖에는 없어. 세상 그런 밖에 가서 무슨 일을 하드래도 항상 이놈 뿐이다.

 잘하는 것이, 달호지선(達乎至善) 이거여.  달호지선 하는 법이여.


내불방출(內不放出) 위지좌(謂之坐) 한다.  안으로 방출(放出) 없어.

암만 안으로 생각  할라 해도, ‘이뭣고?’를  할라 해도,  할라고  놈이 그놈이 ‘이뭣고?’여.

방출(放出)  ‘이뭣고?’여. 내던져 버릴라고 해도 ‘이뭣고?’여.


! 내버릴라 해도 항상 ‘판치생모’는   없으니내가 나를 몰랐으니,  내가! 그놈이,   없는 놈이 항상 방출을 해도 ‘이뭣고?’다. 그것  묘한 경계지. 화두를 해볼  같으면은 이런 경계가 와야 .


억지로 이놈을 하니까 그만 잠이 퍼와서 그만 졸고 앉었다가  깨면은잠잔 사람은 깨어날  같으면은, 물론 그것은 그만 잡념이네. 그렇게 잠잔 사람은 깨어나도 잡념이여. 깨어나면 그만 망상 잡념밖에 없는 것이여.

혼침에 떨어지지 않는 사람이래야 그놈이 오매(寤寐) 성성(惺惺)하지.  때나,  때나 성성하지.


 방출이 안으로는 방출이 없어. 암만 내버릴래야 화두가 어디 나가는 법도 없고, 그걸 () 한다. 

 


무착무의(無着無依)하야어디 가서 () 없고, 의탁(依託) 없다.   마음이 어디 의탁처가 있나? 어디 () 곳이 있나?

 마음 난 대로, 그저 마음이란 이놈이 어디 마음두면  대로, 어디 그렇게 그저 일어났다 멸했다, 일어났다 멸했다 그놈이니, 그놈이 어디 () 있고 () 있나?

어디 () 있어? 붙은 데가 어디 있어?  의지한 데가 어디 있어? 항상 일어났다 멸했다 일어났다 멸했다.


그러니 일어났다 멸했다 하는,  무착무의(無着無依)해서 일어나고 멸하는 데도 없이 항상   없는 소소영령(昭昭靈靈)  의단독로(疑團獨露) ! 그놈이 상광현전(常光現前)하다.

항상 광명이 무슨 훤허니 불처럼 밝아서 광명이 아니라, 항상  영령(靈靈) 그걸 ()이라 .


‘어디가 이리갔다 저리갔다 왔다갔다 이놈이 없이 화두 일념(一念) 항상 현전(現前)하는 것이 그것이 ()이다. 참선하는 법이 이것이 ()이여.

 


외감부동(不動)하고밖으로는 부동(不動) . 밖으로 외감() 아무리 흔들려대도 ()  .

아무리 밖의 경계가  별별 일이  있어도 화두 하나 현전 독로(獨露)하면은  독로가 깨진 법이 없어. 흩어진 법이 없어. 그까짓 바깥 경계가 아무리 요동을 친들, 속에 화두 마음이 어디 이리저리 흩어지고 그런 법이 없어.


그놈을 깰래야  수가 없어!  같은 ,  같은     있고,  불에 집어넣으면 녹을  있고 하지마는,    없는 의단독로내가 지금 나를 몰랐으니까  그걸  깨달라 알아야   아닌가!

그러면  당념(當念) 지선(至善)하면, 그대로 의단이 독로하면은 그건   없어. 누가 깨뜨릴 수가 없어. 암만  갈래야 가져가지를 못혀.


그래서 밖으로 아무리 흔들거려도 () 아니하며 중적불요(中寂不搖). 중적(中寂)해서 흔들거리는 법이 없다. 중적(中寂)이란  중적(中寂)—‘가운데 ()’, ‘고요 ()’,

중적(中寂) 내나 해야 아무리 ‘이뭣고?’를 누가 가져 갈래야  가져가고, 아무리 그놈을 깰래야   없고, 내버릴래야 내버릴  없는 경계, 그건 천하가  하늘과 땅이 흔들거려도 소용없어.


그걸 중적(中寂)이라 . ‘가운데 ()’, 적적(寂寂)   없는 경계를 ()이라 .

  없는 의단(疑團) 밖에 () 없어! 그놈이 적적해서 온당하게 화두가 드러나서 흔들거려지지 않는 것을 그걸 () 한다. 좌선(坐禪) 여까장 말해 주었어.(1639~2310)()

 

 

 

 

[참고] 위에 하신 법문에 해당하는 ‘휴휴암주좌선문’의 원문(原文). 『몽산법어』 (용화선원刊) p89~90

夫坐禪者(부좌선자)는  須達乎至善(수달호지선)하야  當自惺惺(당자성성)이니  截斷思想(절단사상)하고  不落昏沈(불락혼침)을  謂之坐(위지좌)요  在欲無欲(재욕무욕)하며  居塵離塵(거진이진)을  謂之禪(위지선)이요

 

대저 좌선(坐禪)이라 함은 모름지기 지극한 () 통달하야 반드시 성성(惺惺) 할지니, 사상(思想) 절단해 버리고 혼침에 떨어지니 아니함을 일컫되 ()이요。 () 처해 있으되 욕이 없으며, () 있으되 진을 여의는 것을 일컫되 ()이요.

 

外不放入(외불방입)하며 內不放出(내불방출)을  謂之坐(위지좌)요  無着無依(무착무의)하야  常光現前(상광현전)이  謂之禪(위지선)이요

撼不動(외감부동)하며  中寂不搖(중적불요)가  謂之坐(위지좌)요  廻光返照(회광반조)하야  徹法根源(철법근원)을  謂之禪(위지선)이라

 

밖에서 받아들이지 아니하며 안에서도 놓아 내지 아니하는 것을 일컬어 ()이요, 주착(住着)함도 없고 의지함이 없어 언제나 광명이 앞에 나타남이 ()이요

밖에서 흔들어도 움직이지 아니하며 속으로 고요하야 흔들리지 아니할  좌(坐)이요。 광(光)을 돌이켜 반조(返照)하야 법의 근원을 사무치는 것을 일컫되 선(禪)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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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송) 구주한남객~’ ; [청허당집(清虛堂集)] (서산휴정 ) ‘贈敏禪子 게송 참고.

*휴휴암주(休休庵主) : 몽산화상을 말함。 ()나라 스님, 생몰 연대   없음.

이름은 덕이(德異), 강서성(江西省) 여릉도(廬陵道) 시양 고안현(時陽高安縣)에서 났다。  고향 시양이 당나라 때에는 균주(筠州)였기 때문에 고균(古筠) 비구라고  일도 있었고, 여릉도 몽산에 있었으므로 몽산화상이라 하며 강소성(江蘇省) 송강현(松江縣) 전산(殿山) 있었으므로 전산화상이라기도 하고, 휴휴암(休休庵) 있었으므로 휴휴암주라기도 하였다.

고산(鼓山) 완산(皖山) 정응선사(正凝禪師) 법을 이었다。 그의 교화한 시기는 원나라 세조(世祖)때이며, 우리 고려의 충렬왕 때이다。 그래서 고려의 고승들과 문필의 거래가 많았고, 그의 저서 가운데 <법어약록(法語略錄)> <수심결(修心訣)>등은 이조 중엽에 있어 우리 글로 번역되기까지 하였다.

*초창(初創 처음 초/비롯할·만들 창) ; 절을 처음 세움.

*사량계교(思量計較) ; 사량복탁(思量卜度), 사량분별(思量分別) 같은 . 생각하고 헤아리고 점치고 따짐. 가지가지 사량분별(思量分別) 사리(事理) 따짐.

법화경 방편품(法華經方便品)  법은 사량분별로 능히  바가 아니다라고 .

*당념(當念) ; 바로  생각.

*의단(疑團 의심할 , 덩어리 ) ; 공안·화두에 대한   없는 의심(疑心) 덩어리(). 

*독로(獨露 홀로·오로지 /드러날 ) ; 홀로() 드러나다().

*육단(肉團) ; 육단심(肉團心)—[] Hrdaya  4심의 하나。 심장을 말함。 8() 육엽(肉葉)으로 되었다 한다。 의근(意根) 의탁한 .

*반연(攀緣 매달릴·의지할 /인연 ) ; ①대상에 의해 마음이 움직임. 대상에 의해 일어나는 마음의 혼란. ②인식함. ③인식 대상. ④얽매임. 집착함. ⑤인연에 끌림.

*경계(境界) ; 산스크리트어 viṣaya ①대상,인식 대상, 여러 감각기관에 의한 지각의 대상. 인식이 미치는 범위 ②경지(境地) ③상태 ④범위,영역.

*분다(紛多 어지러울·많은 분/많을 다) ; 많이 어지러움. 엉클어짐이 심함.

*포자농손(抱子弄孫) ; 아들을 품고 손자와 놀다.

 

 

 

 

------------------(2)

 

*오매(寤寐 잠이  , 잠잘 ) ; 자나깨나 언제나.

*성성(惺惺) ; ①정신이 맑고 뚜렷함. 정신을 차림. 총명함. ②깨달음.

*소소영령(昭昭靈靈) ; 한없이 밝고 신령함. 소소(昭昭) 영령(靈靈) 함께 밝은 . 밝은 모양.

*현전(現前) ; 앞에 나타나 있음.

 

Posted by 닥공닥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