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도재(영가천도)2016. 7. 4. 14:36

§ (6)송담 스님 영가천도 법문.(역력이빈주~, 가귀천연물~)

 

약 17분.

 

역력이빈주(歷歷離賓主)하고  요요절색공(寥寥絶色空)이로구나

나무~아미타불~

목전근기취(目前勤記取)하라  산립백운중(山立白雲中)이로구나

나무~아미타불~

 

역력이빈주(歷歷離賓主)하고, 역력(歷歷). 또렷또렷해서 () () 떠났고,

요요절색공(寥寥絶色空)이다. 고요하고 고요해서 () () 끊었더라. 색과 공이 끊어졌더라.

 

목전근기취(目前勤記取)하라. 목전에 부지런히 분명하게 살펴라.

산립백운중(山立白雲中)이니라. 산이 백운(白雲) 가운데 우뚝 있느니라.

 

 

산천초목이 , 여름에는 그렇게 모다 다투어 푸르르고 그러다가 가을이 되어서 서리가 내리고 눈이 내리면은 시들어 떨어져 버립니다.

뿐만 아니라 세속에 명예나 권리나 부귀영화 그런 것들은 잠시 전생에 지은 복과 금생에 자기가 지은 노력과 그때의 모든 인연에 따라서 그런 부귀영화 누릴 있으나 그것을 서리가 내리면은 시들어 버리는 거와 마찬가지로 시간이 지내고, 세월이 지내면은 전부 몸으로부터 떠나게 되는 것입니다. 조금도 믿을 만한 것이 못되는 것입니다.

 

몸뚱이도 지수화풍(地水火風) 사대(四大) 뭉쳐진 잠시 인연으로 이루어진 몸뚱이여. 부모로부터 받아났지마는 백년 미만에 버리게 됩니다. 병으로 죽고, 사고로 죽고 결국은 천하 없는 사람도 한번 태어난 사람은 몸뚱이를 버리게 됩니다.

그러나 그러기를 무량겁을 두고 몸을 받았다 버리고, 받았다 버리고, 자기가 지은 과보에 따라서 천상에 태나기도 하고, 인간에 태어나기도 하고, 축생이 되기도 하고, 지옥·축생·아수라가 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 따라서 그런 몸뚱이는 받아나되, 몸뚱이를 끌고 다니는 소소영령(昭昭靈靈) 주인공(主人公) 더헐 것도 없고 덜헐 것도 없고 생겨났다 없어졌다 하는 것이 아닌 것이여.

 

 

가귀천연물(可貴天然物)이여  독일무반려(獨一無伴侶)로구나

나무~아미타불~

멱타불가견(覓他不可見)하고  출입무문호(出入無門戶)로구나

나무~아마타불~

 

가귀천연물(可貴天然物)이여  독일무반려(獨一無伴侶)로구나.

세상에 삼라만상(森羅萬象) 두두물물(頭頭物物) 생겨났다가 결국은 없어져. 사람이고 짐승이고, 해고 달이고, 지구덩이고 산천초목 두두물물이 생겨날 때가 있고, 그것이 차츰차츰 변화해 가지고 결국은 없어져 버리는데.

그런데 몸뚱이를 끌고 다니는 소소영령한 주인공은 언제 만들어진 때도 없고, 언제 없어진 때가 없어. 그것을 천연물(天然物), 천연물이라 하는 것인데.

 

오직 홀로 물건 짝이 없어. () () 있고, () () 있고, () () 있고, () () 있고, 빈부귀천이 상대가 있는데, 소소영령한 이놈은 상대가 없어.

다그쳐 조이면은 우리의 방촌(方寸) 가운데 있지마는, 터억 펴놓으면은 우주법계 일체처에 편만(遍滿) 있는 거여.

 

물건은 눈으로 볼래야 수도 없고, 손으로 잡을래야 잡을 수도 없고, 생각으로 아무리 알라고 해도 수도 없어.

눈을 통해서 모든 것을 보고, 귀를 통해서 모든 것을 듣고, 생각을 마음을 통해서 일체를 분별하고, 하되 찾아보면 수가 없어.

 

깜박할 사이에 하늘도 올라가고, 지옥도 가고, 미국도 가고, 소련도 가고, 생각 돌리면은 천사가 되기도 하고, 생각 잘못하면은 찰나(刹那) 간에 악마가 되는 거여.

그러한 천연물을 사람마다 지니고 있건만, 바로 천연물은 부처님이나 공자님이나 우리 범부(凡夫) 축생이나 미물의 벌레에 이르기까지 차등이 없어. 다맛 인연 따라서 오고가되, 오고간 바가 없단 말이여.

 

그것을 찾는 것이 불법(佛法)이고, 그것을 찾는 최고의 방법이 참선법(參禪法)이다.

 

바른 법을 알아서 항상 그놈을 찾으면은 언제나 거기에 있는 것이여. ‘이뭣고?’

도리를 깨달으면은 생사 속에서 생사를 초월하는 해탈(解脫)하는 것이고, 도리를 깨닫지 못하면은 천자가 되고 왕이 되고, 장관이 되고 장군이 되어서 천하를 호령한다 해도 이것이 꿈속에서 잠시 그러한 역할을 하는 뿐이여.

 

꿈속에 금은보화 칠보(七寶) 엄청난 칠보가 있는 창고를 발견해서 자기 소유를 만들어. 그리고서 청난(靑鸞)새라고 하는 봉황새보다도 훨씬 크고 훌륭한 새가 있는데, 청난새를 떠억 타고서 천상 옥경(玉京) 올라갔다 말이여. 거기서 주야를 기쁨과 즐거움으로 천상의 낙을 누렸어.

 

실컷 누리다가 이튿날 아침이 되어서 잠을 깨고 보니 꿈이었다 이거여. 엄청난 보배와 좋은 , 청난새를 타고 천상에 올라가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는데 깨고 나니 곳이 없어.

천상도 곳이 없고, 청난새도 어디로 날아갔는지 없고, 엄청난 금은보화 황금보장(黃金寶藏) 곳이 없어. 호화찬란하게 입었던 칠보로 장엄한 옷도 곳이 없고 그냥 자기가 입고 있는 옷이요, 집이요, 자기더라 그거거든.

 

세상의 어리석은 범부는 세상에 오욕락(五欲樂) 인생이 전부인 알고 그것을 탐착(貪着)하고, 명예와 권리와 지위, 재산 그것이 인생의 전부인 알고 그것을 누리기 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패당(牌黨) 지어서 서로 싸우고 헐뜯고 쇠고랑을 차고, 그게 꿈속의 황금보장이요, 꿈속의 청난새요, 꿈속의 천당이여.

그런 확실히 믿고 깨달라서 똥주머니, , 가죽푸대 속에 들어있는 영원히 쓰고 써도 끝이 없는 참나를 깨닫는 외에는 목숨 바칠 것이 없느니라.

 

 

영가(靈駕) 세상을 하직했으나 반드시 좋은 곳에 가서 태어나실 것이고, 다시 사바세계(娑婆世界) 인연이 있으면 금방 몸을 바꾸어서 인도환생(人道還生) 하실 것입니다.

 

유족들께서는 너무너무 가슴이 아프시고 슬픔이 극에 도달하셨을 생각합니다마는 진리에 입각해서 보면 생사(生死)라고 하는 것은 없는 것입니다.

잠시 인연 따라서 헌옷 벗어버리고 입듯이 다시 태어나는 것이니까, 죽음을 보고서정말 인생이라 하는 것은 무상(無常) 것이로구나무상을 철저히 깨닫고 너무 재산이니, 지위니, 부귀니, 공명이니, 권리니 그런 것에 탐착하지 말고, 정말 발심(發心) 해서 몸속에 있는 참나, 진여자성(眞如自性) 찾는 데에 발심을 하시기를 바랍니다.

 

자리에 참석한 사부대중(四部大衆) 여러분도 정말 영가의 명복을 간곡히 빌으신다면 어쨌든지 무상한 속에서 영원한 참나를 찾는 노력을 하신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촉지재방촌(促之在方寸)이요  연지일체처(延之一切處)니라

나무~아미타불~

여약불신수(汝若不信受)하면  상봉불상우(相逢不相遇)니라

나무~아미타불~

 

보고, 듣고, 부르면 대답하고, 성낼 줄도 알고 슬퍼할 줄도 알고 하는 그럴 아는 놈이참나.

바로 번뇌(煩惱) 망상(妄想) 그놈, 어디서 번뇌 망상이 일어나냐? 뿌리를 찾아야 하거든.

 

이뭣고?’ 도리를 믿지 아니하면 영원한 참나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만나지를 못하는 거고, 항상이뭣고?’ 하면 거기에서 자기를 찾을 있는 계기가 있는 것이다 그거거든.()

 

 

 

 

 

---------------------

 

*(게송) 역력이빈주~’ ; 『청허당집(淸虛堂集) (서산 휴정 ) ‘도능선자(道能禪子)에게참고.

*역력(歷歷 겪을·지낼·수를 ·가릴 ) ; ①뚜렷한 모양. 분명한 모양. 똑똑한 모양. ②사물이 질서정연하게 늘어선 모양.

*사대(四大) ; 사람의 몸을 이르는 . 사람의 몸이 , , , 바람(,,,) () 원소() 이루어졌다고 보는 데에서 연유하였다.

*() ; () 행위(行爲)이다. 우리의 행위, 행동에 의해 일어나는 일종의 세력(勢力) 또는 형성력(形成力) 말한다. 그리고 세력에 의해 하나의 행위는 반드시 때가 이르면 그에 상응하는 결과를 초래한다.

〇업의 종류 ; (1)중생이 행하는 모든 행위를 3가지로 나누어, ①몸으로 행하는 모든 행위를 신업(身業) ②입() 통해 말로 하는 행위를 구업(口業) ③생각으로 짓는 모든 것을 의업(意業)이라 한다.

3가지 () ·· 삼업(三業)이라 하는데, 삼업(三業) 결국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는, 우리의 일상생활이다

(2)업에 의하여 과보(果報) 받는 시기에 따라 ①금생(今生:지금 살고 있는 ) 업을 지어 금생에 과보를 받는 순현업(順現業) ②금생에 업을 지어 다음 생에 받는 순생업(順生業) ③금생에 업을 지어 삼생(三生) 후에 받는 순후업(順後業) 있다. 위의 삼시업(三時業) 갚음을 받는 시기가 정해져 있기 때문에 정업(定業)이라 하고, 여기에 대해서 시기가 정해져 있지 않은 것을 부정업(不定業)이라 한다.

(3)업의 성질(性質) 따라 ①선심(善心) 의해서 일어나는 선업(善業), ②악심(惡心) 의해서 일어나는 불선업(不善業, 악업(惡業)), ③선악(善惡) 어떤 것도 아닌 무기심(無記心) 의해서 일어나는 무기업(無記業) 셋을 삼성업(三性業)이라고 한다. 과보도 선업은 좋은 과보를 받고, 악업은 () 과보를 받는다.

*소소영령(昭昭靈靈) ; 한없이 밝고 신령함. 소소(昭昭) 영령(靈靈) 함께 밝은 . 밝은 모양. 진여(眞如), 법성(法性), 불심(佛心) 의미하는 .

*주인공(主人公) ; 자신이 본래 갖추고 있는 청정한 부처의 성품을 나타내는 .

*(게송) 가귀천연물~’ ; 『한산자시(寒山子詩)』에서 한산(寒山) .

*삼라만상(森羅萬象) 두두물물(頭頭物物) ; 우주 사이에 벌여 있는 온갖 사물과 현상.

*방촌(方寸 ·방위 /마디·마음·조금 ) ; 사방(四方) [] 넓이라는 뜻으로 좁은 땅을 이르는 . ②사람의 마음은 가슴속의 사방의 넓이에 깃들어 있다는 뜻으로마음 달리 이르는 .

*편만하다(遍滿-- 두루 / ) ; 두루[] 가득차다[滿].

*찰나(刹那 ·짧은시간 /어찌 ) ; ①지극히 짧은 시간. 75분의 1초에 해당한다. ②어떤 일이나 현상이 이루어지는 바로 그때. 刹과 동자(同字).

*범부(凡夫 무릇보통 /남편사내 ) ; 번뇌(煩惱) 얽매여 생사(生死) 초월하지 못하는 사람. 이생(異生) 또는 이생범부(異生凡夫)라고도 한다.

*참선법(參禪法) ; ①선() 수행을 하는 . ②내가 나를 깨달아서, 자신이 본래 갖추고 있는 부처의 성품을 꿰뚫어봐 생사 속에서 영원한 진리와 하나가 되어서 생사에 자유자재한 경지에 들어가는 수행. 자신의 본성을 간파하기 위해 하는 수행법.

*이뭣고(是甚 시심마) : ‘이뭣고? 화두 천칠백 화두 중에 가장 근원적인 화두라고 있다. 육근(六根) • 육식(六識) 통해 일어나는 모든 생각에 즉해서이뭣고?’하고 생각 일어나는 당처(當處 어떤 일이 일어난 자리) 찾는 것이다.

표준말로 하면은이것이 무엇인고?’ 말을 경상도 사투리로 하면은이뭣고?(이뭐꼬)’.

이것이 무엇인고?’ 일곱 ()지만, 경상도 사투리로 하면, , ()이다. ‘이뭣고?(이뭐꼬)' '사투리'지만 말이 간단하고 그러면서 뜻은 속에 들어있기 때문에, 참선(參禪) 하는 데에 있어서 경상도 사투리를 이용을 왔다.

*해탈(解脫) : [] Vimoksa ; Vimukta ; mukti  [] Vimokha ; Vimutta ; Vimutti  음을 따라 비목차(毘木叉) • 비목저(毘木底) • 목저(木底)라고 한다。모든 번뇌의 속박을 끊어 버리고 온갖 고통에서 벗어난다는 뜻이므로, 도탈(度脫) 혹은 자유자재(自由自在)라고도 한다.

또는 열반(涅槃) 이름으로도 쓰인다。열반은 불교 구경(究竟) 이상으로써 여러가지 속박에서 벗어난 상태이므로 해탈이라고도 있다.

*칠보(七寶) : [] Sapta - ranta 일곱 가지의 보배。즉 (), (), 유리(琉璃), 파려(玻瓈), 또는 매괴(玫瑰), 차거(硨磲), 산호(珊瑚), 마노(瑪瑙) 등을 말한다.

*( 난새 []) ; 난새. 난조(鸞鳥). 중국 전설에 나오는 상상의 모양은 닭과 비슷하나 깃은 붉은빛에 다섯 가지 색채가 섞여 있으며소리는 오음(五音) 같다고 한다.

*천상(天上) : 욕계의 육욕천(六欲天) 색계무색계의 여러 () 통틀어 일컬음. ()들이 사는 . () 세계.

*옥경(玉京)하늘 위에 옥황상제가 산다고 하는 가상적인 서울.

*오욕락(五欲,五慾,五欲樂) ; ①중생의 참된 마음을 더럽히는,소리,향기,,감촉(色聲香味觸) 대한감관적 욕망. 또는 그것을 향락(享樂)하는 . 총괄하여 세속적인 인간의 욕망. ②불도를 닦는 장애가 되는 다섯 가지 욕심. 재물(財物), 색사(色事), 음식(飮食), 명예(名譽), 수면(睡眠).

*탐착(貪着) ; ①만족할 모르고 탐하고 집착함. 탐하고 구하는 . 욕심부려 집착하는 . 집착하는 . 욕심부리는 . 욕심에 사로잡혀 헤어나지 못함. 대상에 들러붙어서 떠나지 못하는 . ②깊이 마음에 두는 . 갈애(渴愛), 애착(愛著 愛着), 염착(染著), 집착(執着), 탐애(貪愛), 탐욕(貪欲)이라고도 한다.

*패당(牌黨 ··명찰 /무리 ) ; (). 서로 어울려 다니는 사람의 무리.

*영가(靈駕) ; 돌아가신 이의 영혼을 높여 부르는 . () 정신의 불가사의(不可思議)함을 의미하는 것으로 정신 자체를 가리키고, () 상대를 높이는 경칭(敬稱)이다.

*사바세계(娑婆世界) ; 고뇌를 참고 견디지 않으면 안되는 괴로움이 많은 세계. 현실의 세계. 인토(忍土) · 감인토(堪忍土) · 인계(忍界)라고 한역. 석가모니 부처님이 나타나 중생들을 교화하는 삼천대천세계(三千大千世界) 모두 사바세계이다.

*인도환생(人道還生) ; 인간이 사는 세계로 다시 태어남.

*무상(無常) ; 모든 현상은 계속하여 나고 없어지고 변하여 그대로인 것이 없음. 온갖 것들이 변해가며 조금도 머물러 있지 않는 . 변해감. 덧없음. 영원성이 없는 .

세상의 모든 사물이나 현상들이 무수한 원인() 조건() 상호 관계를 통하여 형성된 것으로서 자체 독립적인 것은 하나도 없고, 인연(因緣) 다하면 소멸되어 항상함[] 없다[].

*발심(發心) ; ①위없는 불도(佛道=菩提=眞理) 깨닫고 중생을 제도하려는 마음[菩提心] 일으킴[]. ②깨달음을 구하려는 마음을 일으킴. 깨달음의 경지에 이르려는 마음을 . 깨달음의 지혜를 갖추려는 마음을 . 초발의(初發意), 신발의(新發意), 신발심(新發心), 초심(初心), 발의(發意) 등이라고도 한다. 갖추어서 발기보리심(發起菩提心), 발보리심(發菩提心)이라고 한다.

*진여자성(眞如自性) ; ①차별을 떠난, 있는 그대로의 참모습. ②궁극적인 진리. ③모든 분별과 대립이 소멸된 마음 상태. 깨달음의 지혜. 부처의 성품. ④중생이 본디 갖추고 있는 청정한 성품.

*(게송) 촉지재방촌~’ ; 『한산자시(寒山子詩)』에서 한산(寒山) .

*번뇌(煩惱 번거러울 /괴로워할 ) ; ①몸과 마음을 번거롭게 어지럽히고[煩亂, 煩勞, 煩擾] 괴롭혀 고뇌케[逼惱, 惱亂] 하므로 번뇌(煩惱) 표현. 근원적 번뇌로서 탐냄()•성냄()•어리석음() 등이 있다.

②나라고 생각하는 사정에서 일어나는 나쁜 경향의 마음 작용. 앞의 () () ()하여 탐욕진심(瞋心)•우치(愚癡)등에 의하여 마음에 동요를 일으켜 몸과 마음을 뇌란하는 정신 작용.

불교는 중생의 현실을 ··(··) 삼도(三道) 설명한다. 번뇌[] 의해 중생이 몸과 마음의 행위[身口意 三業] 일으키게 되면, 이로써 3 6도의 생사윤회에 속박되어 고통[] 과보를 받게 된다.

 

*망상(妄想 망녕될 /생각 ) ; ①이치에 맞지 아니한 망녕된() 생각() , 또는 생각. ②잘못된 생각. 진실하지 않은 것을 진실하다고 잘못 생각하는 .

Posted by 닥공닥정